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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동향] 블소레볼루션 2위 등극…거센 MMORPG 바람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12-10 10:41:29 (수정 2018-12-10 10: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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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0일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 갈무리

[게임조선 장정우 기자] 12월 10일 오전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로 보는 모바일게임 동향에서 지난 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이 최고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면서 MMORPG의 저력을 보였다.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의 상승세와 함께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의 상위권은 MMORPG가 차지했다. 탑10의 게임 중 7개의 게임이 MMORPG로 나타났으며, 10위권에도 2개의 MMORPG가 순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업데이트를 진행한 게임들의 순위 상승이 이뤄졌다. 신규 확장팩 ‘라스타칸의 대난투’를 진행한 ‘하스스톤’이 14위, 각종 토너먼트를 업데이트한 ‘클래스로얄’이 17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대표 이미지 = 구글플레이 마켓 이미지

한편, 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는 ‘왕자영요’와 ‘몽환서유’가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신작 ‘사무라이쇼다운:롱월전설’이 3위를 차지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양대 마켓에서는 ‘페이트/그랜드오더’가 1위, ‘퍼즐앤드래곤’이 2위를 차지해 기존 게임들의 경쟁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스퀘어에닉스의 RPG ‘로맨싱사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로맨싱사가 리유니버스’가 양대 마켓 탑5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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