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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일정] 12월 2주, 온라인게임 훈풍 '아스텔리아' 이어 받는다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12-10 10:29:01 (수정 2018-12-10 10: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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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조상현 기자] 12월 둘째 주에 출시 예정인 신작 게임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온라인-모바일-콘솔 각기 다른 플랫폼에서 출시되어 게이머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

온라인게임 '아스텔리아'는 오는 13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PS4용 타이틀 '저지아이즈:사신의유언'도 같은 날인 13일에 발매된다. 슈퍼셀의 신작 '브롤스타즈'는 오랜 테스트 끝에 12일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 로스트아크발 온라인게임 훈풍, '아스텔리아'가 이어 받을까?



넥슨에서 서비스하고 바른손이앤에이 산하의 스튜디오8에서 개발한 '아스텔리아'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술의 핵심인 30종 이상의 아스텔을 활용한 전투와 성장 및 협력 플레이를 기본으로 한다.

별자리를 상징하는 소환수인 '아스텔'을 활용해 전략과 수집, 강화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상황에 따른 '아스텔'의 활용과 소환이 전략적 재미를 준다.

이 밖에도 PvP 및 PvE 요소를 모두 갖춘 삼자구도의 진영간 화끈한 대규모 전장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레벨별 던전 및 콜로세움 도전 콘텐츠 등을 통해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스텔리아'는 현재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진행하고 있다.

◆ 용과같이 개발진 다시 뭉쳤다…'저지아이즈:사신의유언' 12일 발매


저지아이즈:사신의유언 플레이 화면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제공

'저지아이즈:사신의유언'은 현대의 도쿄를 무대로 연쇄 엽기 살인의 수수께끼를 쫓는 본격 리걸 서스펜스 액션이다. 

본 작품의 개발은 전세계 누계 출하수 1,000만장을 넘은 '용과같이' 시리즈를 만들어 낸 세가게임즈 CPO인 나고시 토시히로 가 이끄는 '용과같이 스튜디오'가 맡았다. 

'용과같이' 시리즈와는 궤를 달리 하는 새로운 요소 '조사 액션'을 구사해 나가며, 플레이어는 사건의 진상을 쫓아간다.

특히, 게임 속 주인공 역할을 일본의 유명 배우 키무라 타쿠야 맡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동안 개발 스태프와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1000분 이상에 이르는 드라마 파트의 보이스를 수록하며 새로운 스타일의 주인공을 만들어 냈다.

'저지아이즈: 사신의유언'은 12월 13일 한국어 버전으로 발매된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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