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e스포츠

테라, ‘테라 던전 토너먼트’ 1000만원 상금 규모로 개최 예정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12-06 17:25:59 (수정 2018-12-06 17:25:59)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대표 이미지 = 넥슨 제공

[게임조선=장정우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전 블루홀) (대표 김효섭)이 개발한 MMORPG ‘테라’의 첫 오프라인 게임 대회 ‘테라 던전 토너먼트’의 일정을 6일 공개했다.

총 상금 1000만 원 규모의 ‘테라 던전 토너먼트’는 넥슨 최초의 단독 PvE 대회로, 5명의 이용자가 한 팀을 이루어 던전을 클리어한 기록을 바탕으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온라인 예선전은 오는 20일부터 10일에 걸쳐 진행되며 최고 성적을 기록한 상위 8개 팀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본선 및 결승전은 내년 1월 12일, 19일, 26일 총 3회에 걸쳐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테라’ 65레벨 캐릭터를 보유한 넥슨 유저라면 12일까지 대회 전용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이후 5명이서 한 팀을 이루어 등록하면 온라인 예선전에 참여 가능하고, 3개의 던전을 모두 클리어하면 ‘프리미엄 혜택 30일권’, ‘외모변경권’ 등 보상 아이템을 팀 전원에게 지급한다.

대회 본선과 결승전은 테라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 되며, 이후 e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티비 게임즈’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장정우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