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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레볼루션, 오만의 탑 150층까지 정복 돕는 '플라의 레볼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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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의 레볼스쿨! 오만의 탑 공략편 = 리니지2레볼루션 공식 유튜브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레볼루션은 주요 일일콘텐츠 중 하나인 오만의 탑과 관련된 유용한 팁과 정보를 모은 공식 가이드 영상 '플라의 레볼스쿨 오만의 탑'편을 공개했다.

오만의 탑은 리니지2레볼루션의 정식출시 초기부터 주목받은 주요 콘텐츠 중 하나로 원작에서는 중간 레벨대에 거쳐 가는 사냥터에 불과하지만 리니지2레볼루션에서는 아데나, 경험치, 악세서리, 특성/초월의 돌을 획득할 수 있는 인기 사냥터이다.


오만의 탑 콘텐츠에 대한 소개 = 플라의 레볼스쿨 캡처

오만의 탑은 기본적으로 매 층마다 정해진 공략 시간 안에 모든 몬스터를 처치해야 하며 이 조건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일반적인 클리어 보상을 얻을 수 없을뿐더러 소탕을 통해 룬 조각과 경험치만을 회수하는 것도 불가능해진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101층부터 150층은 UR등급 초월의 돌, 고통의 인도자, 무한의 지배자 칭호 등 훨씬 강력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고난이도 몬스터들이 포진하고 있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비교적 최근에 업데이트된 오만의 탑 100층 이후에 대한 추가 설명= 플라의 레볼스쿨 캡처

1층부터 100층까지는 일반 특성을 가지는 잡다한 몬스터와 5층 단위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들의 별도 특성에 큰 피해를 주는 각종 장비를 구비하는 것이 권장되며 특성 무기와 별개로 일반 몬스터에게 지속시간 내내 30%의 추가 피해를 주는 자켄의 선장모가 있다면 보스를 조금 더 빨리 불러내서 한 번이라도 더 레어 스킬을 돌릴 찬스를 얻을 수 있다.

101층부터는 몬스터에게서 특성이 완전히 사라지므로 선호도가 비교적 떨어지는 번뜩임을 제외하면 특성 장비의 도움을 거의 받을 수 없어 추가 도핑과 자신의 실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야 한다.

앞서 소개한 자켄의 선장모는 일반 몬스터에 대한 특성 효과와는 별개로 공격속도와 추가 크리티컬 확률을 제공하기 때문에 극후반까지 필수로 쓰이는 버프 아이템이며 혈맹 수정 버프, 혈맹 아지트 만찬, 혈맹 물약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하는 것이 좋다.


오만의 탑 공략에 쓰이는 대표적인 도핑 물약들 = 플라의 레볼스쿨 캡처

그 밖에도 오만의 탑은 입장 당시 플레이어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되 스킬 쿨타임은 모두 초기화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지속시간이 제법 긴 버프형 스킬은 미리 걸어두고 입장하는 것으로 시간을 아낄 수 있으며 2차 전직 이후 습득하는 궁극기는 대부분 80~90초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으므로 탑에 입장하자마자 사용한다면 3분 3초라는 층별 공략 시간 내에 최대 3번까지 쓸 수 있으므로 이 부분에도 신경을 써주면 좋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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