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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18] 주말의 벡스코, 지스타 입장 구름관중으로 북적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11-17 10:58:23 (수정 2018-11-17 10: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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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이 대기현장을 가득 메웠다 = 게임조선 촬영

지난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 3일차를 맞이했다. 입장을 앞둔 벡스코에는 주말을 맞아 지스타를 관람하려는 수 많은 관중이 모였다. 

특히 현장 매표소에는 해당 구역의 주차장을 가득 메우는 관중이 몰려 올해의 지스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입장권 입구에도 관람객들이 모여 벡스코 앞 광장을 채웠다. 

3일차의 지스타에도 각 게임사들은 각종 현장 이벤트를 개최해 이용자들에게 각종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배틀그라운드’와 ‘프렌즈레이싱’ 시연과 함께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게임 플레이와 함께 선물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웹툰 기반 RPG ‘외모지상주의’와 관련해 웹툰의 원작자인 박태준 작가가 지스타를 방문해 사인회를 개최한다.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와 함께하는 각종 무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러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대난투 대결이 펼쳐지며, 게임 속 댄스를 춤추는 곰돌 크루와 함께 배워보는 댄스 챌린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의 라인업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더킹오브파이더즈올스타’, ‘A3:스틸얼라이브’ 시연과 함께 해당 게임들의 무대 행사들이 진행된다. 특히 모델인 문가비와 함께하는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세력전 이벤트도 17일 진행된다. 

펍지에서는 ‘배틀그라운드모바일’ e스포츠 진행과 함께 연예인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개최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777에서 인기를 모은 바 있는 마미손이 지스타를 방문해 현장 관람객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예정이다. 

넥슨은 11종의 게임 시연에 집중한다. 관람객들을 넥슨 부스를 방문해 각종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메인 시연 무대에서는 좌식 시연대를 이용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부스 중앙에 위치한 넥슨 스튜디오에서는 ‘트라하’, ‘런닝맨히어로즈’, ‘어센던트원’ 관련 방송이 진행된다. 

[(부산)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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