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 3일차를 맞이하며 어느덧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현장은 주말을 맞이해 몰린 관람객으로 야외, BTC 부스 이동이 어려울 정도로 모두 만석을 이뤘다. 관람객은 자신이 즐기고 싶은 게임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으며,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벤트를 보기 위해 발걸음을 멈추기도 했다.
특히,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은 캐릭터 코스프레 및 부스 모델이었다. 캐릭터에 분한 모델들은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며 관람객과 눈을 마주쳤고, 셀프 카메라 촬영 요청까지 이어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다음은 2, 3일차 현장에서 만난 코스프레 및 부스 모델 사진이다.
[지스타 특별 취재팀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