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8'에 참가해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이하 블소레볼루션) 부스에서 '블소레볼루션' 코스튬플레이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했다.
내달 5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소레볼루션'은 지난해 지스타에서 선보인 이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린족 남성 캐릭터를 추가해달라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업데이트하고, 비무, 세력전 전략요소 등 주요 콘텐츠들을 공개한다.
넷마블은 금일 행사에서 '블소레볼루션'에 등장하며 원작에서 스토리의 중심축을 담당했던 진서연과 비월의 코스튬플레이 퍼포먼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높은 퀄리티로 구현된 의상과 캐릭터를 이해하고 연기를 펼치는 모델들에게 많은 박수가 이어졌다.
또한 이번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되는 원작의 핵심 대단위 PVP인 ‘세력전’를 알리기 위해 이벤트 매치도 진행됐다. 유명 BJ 그룹을 초청해 대전을 펼쳐 이들의 입담과 컨트롤 실력에 한층 '블소레볼루션'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부산)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