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위시’ 대표 이미지 = 넥슨 제공
지난 10월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MMORPG ‘스피릿위시’가 오는 18일까지 개최되는 지스타 2018 넥슨 부스를 통해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네온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스피릿위시’는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종해 전투를 펼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게임 내 전사, 궁수, 성직자를 비롯한 25 종류의 캐릭터가 등장하고, 이들을 수집해 성장시킬 수 있다.
또 전략 메뉴를 통해 행동 반경, 타겟팅, 소비아이템과 같은 각종 전략들을 설정할 수 있다. 특히 타겟팅 메뉴에서는 각 캐릭터별 우선 공격 순위 및 팀 타겟팅 방식을 이용자들이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스타 2018 현장에서 시연할 수 있는 ‘스피릿위시’는 초반 스토리와 함께 게임의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25종의 캐릭터를 활용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레이드 콘텐츠에 참여해 직접 보스를 쓰러뜨리는 것도 가능하다.
‘스피릿위시’는 2019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현재 개발 중에 있다.
25명의 캐릭터를 활용해 팀을 만들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여러 전략으로 캐릭터를 조작한다 = 게임조선 촬영
레이드가 다가오면 이렇게 표시가 뜬다 = 게임조선 촬영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보스를 토벌한다 = 게임조선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