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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 대표 "대표가 아닌 CCO로 신작 5종 공개"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11-08 11:50:58 (수정 2018-11-08 11: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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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트트 대표 겸 CCO

 

8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신작발표회 '2018 엔씨 디렉터스컷'을 개최하고 모바일게임 5종을 공개했다.

 

키노트 스피치로 나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대표가 아닌 게임개발을 총괄하는 CCO(Chief Creative Officer)로서 이자리에 섰다" 라며 "엔씨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MMORPG의 새로운 가능성과 혁신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엔씨의 신작은 원작 IP(지식재산권)를 모바일로 개발한 M라인업과 모바일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넘버링 타이틀이자 후속작인 2 라인업으로 구분됐다.

 

 

공개된 신작은 리니지2M, 아이온2, 블레이드앤소울2, 블레이드앤소울M, 블레이드앤소울S 등 5종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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