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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리니지2레볼루션, 미리 대비하자! 동맹 원정 보스 주요 패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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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은 10월 마지막 업데이트로 신규 레이드인 동맹 원정을 출시했다.

동맹 원정은 오만의 탑을 지배하고 있는 황제 바이움과 그 수하에 맞서 3개의 혈맹이 힘을 합친 동맹이 그에 도전하는 대규모 pve 콘텐츠다.

현재 동맹 원정은 생소한 공략법과 높은 난이도 때문에 첫 시즌에서 클리어가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썰루션 시즌2의 마지막화에서 공개된 보스의 패턴 분석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조선에서는 영상을 통해 공개된 동맹 원정 공략의 핵심인 각 보스의 패턴을 요약 정리해봤다.

◆ 중간보스

자드키엘의 분신(종족불명, 보스속성)


한 눈에 보는 중간보스 '자드키엘의 분신' 주요 패턴 정리 = 썰루션 시즌2 4화 방영분

3개의 거점을 점령한 혈맹이 각각 2개 스테이지를 공략에 성공하면 중간보스인 자드키엘의 분신을 만날 수 있다. 자드키엘은 종족불명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용격/용린, 간파/수호와 같은 메타 장비를 쓰더라도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수월한 공략을 위해서는 보스 속성에게 추가 피해를 주고 받는 피해를 경감시키는 용맹/가호 특성 장비가 필요하다.

자드키엘의 분신이 사용하는 주요 패턴은 하늘의 빛, 빛의 충격, 대천사의 고리, 대리 심판이다. 모든 패턴은 기본적으로 공격 범위가 굉장히 넓으며 일부 스킬은 아예 맵 전체에 영향을 끼치거나 위치와 관계 없이 플레이어의 발밑으로 유도되는 경우도 있어 동작이 큰 스킬을 시전하기전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늘의 빛은 자드키엘의 분신을 중심으로 넓은 원형 범위에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근접전을 펼치는 직업군에게 다소 번거롭긴 하지만 피해량이 그렇게까진 높지 않아 힐러의 적절한 지원을 받거나 회복 포션을 사용해서 넘길 수 있고 발동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므로 작정하고 회피하려고 한다면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다 볼 수 있다.

빛의 충격은 파티원 전원의 발 밑에 좁은 원형 범위의 빛의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기술이다. 피격시 이동속도 감소효과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다른 파티원에게 서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산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부분의 패턴이 넓은 범위를 커버하기에 근접 클래스는 상당히 애를 먹을 수 있다 = 썰루션 시즌 2 4화 방영분

대천사의 고리는 하늘의 빛과 마찬가지로 자드키엘의 분신을 중심으로 넓은 원형 범위에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지만 딜레이가 거의 없고 발동이 매우 빠르며 방출-흡수 과정을 거쳐 2차례의 공격을 가하고 있어 자드키엘의 발 밑을 유심히 보고 있지 않으면 휩쓸려서 큰 피해를 받을 수 있다.

매우 유사한 패턴으로 시공의 균열 피의 여백작 침소 네임드인 레오나드의 '가시'가 있는데 이를 공략할 때와 마찬가지로 첫 방출 공격은 보스에게 최대한 근접하는 식으로 회피가 가능하고 후속 공격인 흡수는 최대한 거리를 벌리는 식으로 대응하면 완벽하게 파훼가 가능하다.


항상 파티원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가 특수 보호막이 생기면 바로 달려들어가자 = 썰루션 시즌2 4화 방영분

대리 심판은 맵 전체에 큰 피해를 주는 핵심 패턴이다. 맵에서 공격을 피할 사각지대는 없지만 5명의 파티원 중 한명에게 천사의 자비심 효과가 무작위로 발동하여 패턴을 회피할 수 있는 특수 보호막이 생성된다. 자비심 효과를 받은 파티원은 그 즉시 자신에게 자비심이 넘어왔음을 알려 파티원들이 쉽게 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만 자비심 효과의 대상자에게는 보스가 주기적으로 순간이동 후 하늘의 빛 스킬을 연계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대리 심판을 피했다면 역시 바로 흩어져서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 최종보스

중간 보스 공략에 성공한뒤 3개 혈맹이 각자 3개 스테이지씩을 더 클리어한다면 최종 보스가 기다리고 있는 거점으로 진입할 수 있다.

최종 보스는 총 3개의 페이즈로 나뉜다.가장 처음에 등장하는 천사장 자드키엘과 흑룡장 바라무는 바이움 대신 플레이어를 상대하며 이들을 쓰러뜨리면 초거대 보스인 바이움을 만날 수 있고 초거대 형태의 바이움까지 저지하는데 성공하면 힘을 갈무리하여 크기가 줄어든 바이움과 3차전을 치룰 수 있다.

1페이즈 - 천사장 자드키엘(마법생물, 보스속성), 흑룡장 바라무(용족, 보스속성)


바이움에게 지배당하는 자드키엘과 바라무를 먼저 상대해야 한다 = 썰루션 시즌2 4화 방영분

바이움의 대리인인 자드키엘과 바라무는 각각 마법생물, 용족과 함께 보스속성 가지고 있다. 중간 보스 공략을 위해 육성해둔 보스 특성 장비를 그대로 사용해도 되지만 마법생물, 용족 특성 장비의 효율이 압도적이므로 가급적 공략을 시작하기 전에 장비를 미리 스왑하거나 프리셋을 설정해서 필요에 따라 교체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자드키엘과 바라무는 패턴 공략에 앞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전멸기 '숨길 수 없는 적의'의 내용을 숙지해둬야 한다. 기본적으로 두 보스는 가까이 다가서면 공격력, 방어력, 공격속도가 올라가는 숨길 수 없는 적의 버프를 중첩하기 시작하는데 이 중첩이 30회까지 쌓이면 그 즉시 전멸기를 사용하여 파티를 몰살시키기 때문이다.


두 보스가 매우 근접하여 적의 버프가 계속 중첩되는 위험한 상황 = 썰루션 시즌2 4화 방영분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발이 빠르고 높은 공격력으로 어그로를 쉽게 끌 수 있는 로그 계통의 직업이 바라무를 유도하여 다른 파티원들이 안정적으로 자드키엘에게 화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한다. 자드키엘을 쓰러 뜨린 후에는 바라무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광폭화가 작동하므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승부를 보는 것이 관건이다.

자드키엘은 중간보스로 나왔을 때와 동일한 패턴을 구사하고 있지만 대리 심판의 경우 파티원 중 누군가는 반드시 바라무를 유도해야 하므로 특수 방어막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랜덤한 위치에 특수 방어막이 전개되게끔 변경된다.


자드키엘의 대리 심판은 중간보스로 등장할때보다는 훨씬 피하기 쉽다 = 썰루션 시즌2 4화 방영분

바라무는 직선 형태로 화염을 내뿜는 브레스, 부채꼴 형태로 넓은 범위를 베는 가르기 등의 범위 스킬을 사용하며 자드키엘과는 반대로 맵 전체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 대신 맵의 랜덤한 위치에 접촉 시 큰 피해를 주는 대리 징벌 스킬을 사용하므로 대리 심판과 함께 패턴이 나왔을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그 밖에도 바라무는 화면 전체를 공격하는 오오라 폭발을 시전하기도 하는데 이는 바하무 주변에서 획득할 수 있는 방어 오오라를 획득하면 피해를 충분히 막아낼 수 있고 발동 조건부터가 '바라무의 체력이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줄어드는 상황'이므로 마구잡이로 자드키엘과 바라무를 공격하지 않는 한 동시에 발동될 일은 없으니 숙지만 해둔다면 크게 위험할 것은 없는 패턴이다.


방어 오오라를 획득하면 오오라 폭발로 들어오는 피해가 크게 경감된다 = 썰루션 시즌2 4화 방영분

2페이즈 - 바이움(마법생물, 보스속성)


공격 범위가 매우 넓은 대신 동작이 크다는 점을 잘 이용하자 = 썰루션 시즌2 4화 방영분

자드키엘과 바라무를 모두 무찌르면 초거대 보스인 바이움이 친히 모습을 드러낸다. 화면을 전부 사용해도 하반신 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풍채를 가지고 있는데 그만큼 공격 범위가 무척 넓으므로 전조가 보이는 즉시 회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패턴으로는 주먹으로 지면을 크게 내리쳐 파편을 튀게 하는 군주의 주먹,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파동을 발산하는 근엄한 파동, 전방을 발길질하여 기절 상태이상과 함께 큰 피해를 주는 위엄있는 발차기, 랜덤한 위치 10곳에 원형 피해를 3번에 걸쳐 입히는 발구르기가 있다.


중심부에 있으면 더욱 피하기 어려우니 바이움의 정면에는 서지 않는 것이 핵심 = 썰루션 시즌2 4화 방영분

대부분의 공격 패턴은 동작(선딜레이)이 크고 전조가 확실하며 공격범위와 사각지대 표현이 확실하기에 피하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거나 제대로 직격할 경우 순식간에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딜을 꾸준히 넣되 공격을 한 대도 허용하지 않는 수준으로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3페이즈 - 황제 바이움(용족, 보스속성)


크기는 줄어들었지만 위력은 더욱 강해진 황제 바이움 = 썰루션 시즌2 4화 방영분

마지막으로는 힘을 내면으로 갈무리하여 크기가 대폭 줄어든 바이움을 상대하게 된다.

군주의 주먹을 강화한 '신을 향한 주먹' 패턴은 공격 범위가 직선형태로 좁아지지만 피격된 유저를 넉다운시키며 넉다운된 대상으로부터 피해를 주는 발사체가 사방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여러명 이상의 파티원이 넉다운될 경우 속수무책으로 죽어나갈 수 있다.

반대로 근엄한 발차기를 강화한 '발 지르기'는 반대로 공격범위가 부채꼴로 훨씬 넓어진다. 또한 기절 상태이상 효과는 건재하므로 자신이 어그로의 대상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황제 바이움의 뒤를 잡은채로 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간 압축은 랜덤한 위치에 압축 공기 오브젝트를 생성하는 기술이다. 주변의 플레이어는 압축 공기 방향으로 끌려가며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엔 폭발하여 원형 범위에 걸쳐 큰 피해를 주므로 범위에서 벗어나기 위해 움직이는 것을 멈춰선 안된다.


기둥을 파괴하면 파편이 사방으로 튀므로 특히 주의 = 썰루션 시즌2 4화 방영분

기둥 내던지기는 랜덤한 위치에 부서진 기둥 조각을 소환하는 기술이다.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플레이어의 공격에 언제든지 박살날 수 있으며 이 경우 4방향으로 큰 피해를 입히는 파편을 발사하므로 예기치 못한 타이밍에 부수지 않도록 파티원과의 합의 하에 깔끔하게 기둥을 먼저 정리하거나 광역 공격스킬을 쓰기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경외심은 황제 바이움 공략의 핵심이다. 원형 범위에 피해를 입히는 깨달음이나 군주의 세례 스킬에 맞으면 경외심 디버프가 중첩되는데 이는 중첩할때마다 추가 공격력을 제공하지만 5회 중첩시 근접한 플레이어에게 즉사 스킬을 시전하는 경외하는 영혼을 생성하기 때문에 딜을 최대한 넣기 위해선 경외심의 효과를 받아야하지만 경외하는 영혼은 생성하지 않도록 스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분노 찌꺼기와 분노 덩어리를 소환하는 특수 패턴의 전조 = 썰루션 시즌2 4화 방영분

가장 주의해야 할 패턴은 분노 찌꺼기분노 덩어리이다. 체력이 일정 수준 깎일 때마다 바이움 주변에 분노 찌꺼기와 분노 덩어리를 소환하는데 분노 찌꺼기는 사망시 자폭하며 주변에 큰 피해를 주는 동시에 피해 증폭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처치하는 타이밍을 잘 조절해야되고 분노 덩어리는 반대로 빠르게 처치하면 분열하면서 지속적으로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처리해야 한다.

두 소환 몬스터는 감시자를 기반으로 하는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생김새로는 구분이 쉽지 않으므로 주시대상 툴팁을 잘 확인하며 타겟팅을 정확하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분노 찌꺼기의 피해 증폭 디버프는 중첩이 가능하긴 해도 지속시간이 짧으므로 연달아서 처치하지 않고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처리하면 버텨볼만하니 분노 찌꺼기와 분노 덩어리를 교차 공격하며 맵을 청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신호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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