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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상금 1400만원 규모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 한국 최종전 진행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10-26 11:50:15 (수정 2018-10-26 11: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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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제공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턴락스튜디오(대표 리카드 프리세게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배틀라이트(Battlerite)’의 글로벌 e스포츠대회인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 한국 지역 최종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넥슨은 이달 27일 서울 서초구 게임이너스 신논현점에서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의 한국 지역 우승팀을 뽑기 위한 최종전을 진행한다. 총 상금 1400만 원 규모의 한국 지역 최종전에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전국 14개 팀이 참가한다.

최종전은 세 명씩 한 팀을 꾸려 모든 선수가 동시에 출전하는 팀 전(3:3)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에게는 1위부터 8위까지 순위에 따라 상금을 차등 지급하며, 대회 전날까지 ‘우승팀을 맞혀라!’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1만원)를 준다.

‘배틀라이트 코리아 리그’는 세계 최고 팀과 맞붙는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를 비롯해 온라인 홍보대사가 주축이 돼 열리는 ‘배틀라이트 얼티밋 파트너 리그’, 유저 커뮤니티를 활용한 ‘배틀라이트 커뮤니티 리그’, 등급별 대회인 ‘모두의 리그’ 등 총 4개 리그로 구성돼 있다.

배틀라이트는 세련된 아트풍 그래픽과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팀 대전 등을 내세운 액션 모바(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이다.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 한국 지역 최종전은 넥슨의 공식 트위치 채널인 ‘겜믈리에’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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