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전시장 부스 구성 = 출처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
오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 개최되는 가운데, 일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BTC 전시장의 구성 및 부스 안내가 공개됐다.
이번 전시장 구성 안내를 통해 공개된 부스는 휴게공간을 제외한 총 64개의 부스이며, 전시에 참여하는 참가사 리스트도 함께 소개됐다. 이 중 공동관 참가사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참가사로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국내 게임사를 비롯해 에픽게임즈코리아, X.D.글로벌, 미호요와 같은 해외 게임사들이 있고, 제 1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넥슨은 300부스 규모로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한다.
이외에도 하드웨어, 각종 대학교 및 교육시설, 중소개발사들이 부스로 참여해 지스타2018의 다양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 1전시장과 함께 제 1전시장 컨벤션홀 1층과 3층에도 BTC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컨벤션홀 1층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가장 큰 부스로 참여하며, 구글 코리아는 컨벤션홀 3층에서 단독으로 BTC 전시를 진행한다.
지스타2018은 BTC 전시외에도 각종 비즈니스 및 네트워킹이 진행되는 BTB 전시, 게임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G-Con2018를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