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가을 기념 '단풍놀이' 이벤트를 공개, 11일(목) 정기점검 이후부터 24일(수) 점검 이전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진행할 수 있는 특별 퀘스트 3종과 이벤트 지역을 추가했다.
특별 퀘스트는 각각 '천고마비의 계절(체력회복제 300개 사용)', '아인하사드의 계절(아인하사드의 축복 300 소모)', '가내수공업의 계절(드래곤의 보석 상자 제작)'으로 특별히 퀘스트를 위해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아도 평소 플레이만으로도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 여기서 이벤트 제작 물품인 드래곤의 보석 상자(이벤트)는 다른 이벤트 2종을 먼저 클리어한 후 보상으로 지급하는 빨간 단풍잎과 노란 단풍잎을 재료로, '제작 > 이벤트 > 상자' 탭에서 제작할 수 있다.
이렇게 마지막 퀘스트까지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단풍마을 이동 주문서'를 얻을 수 있으며 해당 주문서를 사용해 이벤트 지역 '단풍 마을'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신규 이벤트 던전 '단풍마을' = 엔씨소프트 제공
단풍 마을은 5분 간 이용할 수 있는 특수 던전으로, 이곳에서 등장하는 '오염된 단풍나무'를 처치하여 드래곤의 보석 상자를 확정적으로, 이밖에 변신/마법인형 뽑기권과 각종 충전석, 주문서를 비롯하여 낮은 확률로 무관/신관 시리즈 상자, 희귀 무기 상자, 악마왕 무기 상자 등 클래스에 맞는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각종 장비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 단풍마을 특별 아이템 보상
이밖에도 에킨스의 성장 물약으로 제작할 수 있는 서버 한정 전설 등급 제작 목록이 3주차에 들어서며 각 클래스의 전설 등급 마법서 제작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 라스타바드의 성장 상자 전설 등급 아이템 제작 3주차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