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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BIC 2018] 4회를 맞이한 BIC, 개막식 통해 본격 개막 선언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9-14 18:49:19 (수정 2018-09-14 18: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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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건 BIC조직위원회 위원장 = 게임조선 촬영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가 14일 진행된 개막식을 통해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서태건 BIC조직위원회 위원장은 개막 선언과 함께 “전세계 인디게임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 BIC 2018를 즐겼기를 바란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의 인디게임에 대한 열정 덕분에 BIC가 지금까지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현장에 있는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오는 16일까지 개최되는 BIC 2018은 26개국에서 출품된 118개의 인디게임을 현장에서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현장에서 게임 개발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어 게임 플레이와 함께 자신의 게임 소감을 직접 개발사에게 전달할 수 있다. 

특히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되는 B2C전시는 일반 관람객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게임 플레이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 받을 수 있는 스티커 랠리를 비롯해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각종 현장 이벤트도 B2C 전시 기간 중에 진행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행사의 마지막날인 16일에는 출품된 인디게임을 대상으로 아트, 오디오, 실험성과 같은 각종 부문에 시상을 하는 BIC 어워드도 개최될 예정이다.

BIC 2018의 B2C 전시는 유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 예매 및 현장 구매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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