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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BIC 2018] 전세계 인디게임 총집합, 개발자들과 함께하는 게임 전시 시작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9-14 12:15:21 (수정 2018-09-14 1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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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전시 내부 현장 = 게임조선 촬영

26개국에서 출품된 118개의 인디게임이 참여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8(이하 BIC 2018)’이 2일차를 맞아 게임 개발자 및 게임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B2B 전시를 14일 개최했다. 비가 오는 날씨에 불구하고 여러 게임 개발자 및 관계자들이 전시장인 영화의 전당을 방문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올해 BIC 2018에 출품된 각종 인디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해당 게임 전시는 15일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B2C전시와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다. 관람객은 전시장에 입장에 자신이 원하는 부스에서 자유롭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올해의 게임 전시는 칸막이로 전시장 및 각 게임의 부스를 구분해 보다 쾌적한 게임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칸막이를 통해 부스 간의 독립된 공간을 만들어 부스간의 혼선을 막았다. 이와 함께 일부 개발자들은 자신의 게임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각종 소품으로 부스를 꾸미기도 했다. 

또 BIC 2018은 건전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편의성도 제공한다. 각 부스에는 개발사 및 국가 플레이 가능 연령을 표시돼 있으며, 해당 정보를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게임의 정보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2일차인 B2B 전시가 종료되면 본격적인 BIC 2018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후 15일에는 일반 관람객들도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B2C전시가 각종 현장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전시는 멈출 수 없다 = 게임조선 촬영


입구에는 전시장의 지도와 출품된 게임들을 확인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전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전 부스 준비로 분주한 현장 = 게임조선 촬영


올해의 전시는 칸막이를 통해 보다 쾌적한 시연이 가능하다 = 게임조선 촬영


각 게임 마다 연령 표시로 건전한 게임 문화를 만든다 = 게임조선 촬영


게임 개발자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해외 게임이라도 한국어를 지원하는 센스 = 게임조선 촬영


각종 소품으로 부스를 꾸미기도 했다 = 게임조선 촬영


실험적인 게임들도 전시에 참여했다 = 게임조선 촬영


푸드트럭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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