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EA스포츠 피파온라인4'를 소재로 한 e스포츠 대회인 'EA스포츠 피파온라인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24일 전했다.

오는 25일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펼쳐지는 결승전은 김정민 선수 등이 포함된 강력한 우승 후보 'Un-limited'를 제치고 올라온 '1st'팀과 아마추어 신흥 강호 'INFiNiTE’를 꺾고 올라온 ‘한라산’이 격돌한다.

우승 팀은 상금 1200만원과 차후 정규 시즌 출전 시드권을 갖고 패배팀은 준우승 상금 700만원을 획득한다.

'EA스포츠 피파온라인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결승전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를 통해 중계 되며 결승 현장 관람객에게는 ‘NHD 50명 지명 선수팩’과 ‘50만 BP’ ‘7월 선수팩 패키지’를 선물한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