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생존은 게임 회사 뿐만 아니라 모든 회사가 가지고 있는 목표입니다. 특히, 게임 시장에서는 '성장이 곧 생존'이라 말할 정도로 두마리의 토끼를 쫓아야 합니다.
매년 성장을 거듭하는 게임 회사도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 발맞춰 생존을 위한 전략을 내놓는가 하면, 중소 개발사에게는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해 하나의 타이틀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게임조선>에서는 '성장과 생존'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게임 회사의 올 하반기 사업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 중소 개발사가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었던 전략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게임 중 하나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단일 게임으로 해외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몇 년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MMORPG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최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MMORPG가 등장해 차세대 글로벌 게임으로 떠오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컴투스는 확고한 글로벌 이용자 층을 보다 투텁게 하기 위한 각종 전략으로 ‘서머너즈워’ IP(지식재산권)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대표적인 e스포츠를 비롯해 멀티플랫폼 엔터테인먼트 기업과의 협업으로 다른 산업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컴투스의 각종 ‘서머너즈워’ IP 확장 관련 활동을 통해 2018년 이어오고 있는 컴투스의 생존 전략을 소개한다.

SWC 2018 티저 이미지 = 컴투스 제공
먼저 ‘서머너즈워’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서머너즈워’ e스포츠 대회인 SWC를 개최해 왔다. 세계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지역별 예선 및 지역컵을 거쳐 월드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이와 같은 e스포츠는 올해도 진행되며, 올해의 월드 파이널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세계 이용자들이 시청할 수 있는 e스포츠 글로벌 온라인 중계를 강화해 이용자 유입을 도모하고, 선수들이 경기를 통해 선보이는 각종 전략을 통해 보는 재미를 비롯해 게임 전략의 다양성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나아가 ‘서머너즈워’의 세계관을 확장시킬 IP 사업도 현재 진행 중이다. 완구, 소설, 코믹스, 애니메이션 등 여러 분야에서 ‘서머너즈워’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움직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코믹콘 인터네셔널에서는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애니메이션, 코믹스의 디자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서머너즈워’ 캐릭터를 공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오프라인 행사 및 한정된 기간 동안 ‘서머너즈워’ 관련 피규어를 판매해 캐릭터 상품의 영역까지 확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믹콘 인터네셔널에서 공개된 새로운 스타일의 '서머너즈워' = 컴투스 제공
게임 장르의 확장으로 새로운 ‘서머너즈워’을 선보인 준비도 진행 중이다. 2018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서머너즈워 MMORPG’는 소환사와 소환수 연계 플레이를 강조해 ‘서머너즈워’만의 게임성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개발 중으로 차별화된 MMORPG를 예고했다.
이를 통해 컴투스는 기존 IP의 인지도를 통해 서양 시장을 개척할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게임 성으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도 함께 이루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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