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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카루스M, 게임성 개선 완료…콘텐츠 안정화 및 버그 수정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8-10 17:00:53 (수정 2018-08-10 1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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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에서 퍼블리싱하고 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10일 콘텐츠 안정화 패치를 적용하고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6일 예고된 이용자 편의성 개선 패치로 메인 플레이의 변화, 게임성 및 각종 버그 개선에 초점을 맞춰졌다. 

우선 자동 전투 기능이 대폭 개선돼 연계 스킬, 조건 스킬, 펠로우 스킬이 모두 사용된다. 또한 각성기와 연계 스킬, 조건 스킬의 경우 일반 스킬 발동 중 사용시에도 즉시 발동되도록 변경된다.

뿐만 아니라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몬스터의 레벨 범위가 확대돼 저레벨 몬스터 사냥 시에도 골드 습득이 가능하다.



이로써 여러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던 골드 수급과 사냥터의 폭이 넓어졌다. 자동 전투 시 연계 스킬 및 조건 스킬의 발동돼 같은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어도 기존 사냥터에서 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줬다.

'시공의 틈'과 '5군단 토벌'의 던전 클리어 제한 시간은 5분에서 10분으로 개선됐다. 이로써 3인 파티가 아닌 솔로, 2인 파티로도 공략이 가능해졌으며 일부 던전의 권장 전투력도 변경돼 난이도 장벽이 낮아졌다.

보물의 전당은 의뢰 퀘스트를 1층 상부 입구에서 수락할 수 있도록 변경되고, 모든 층의 입장 레벨 조건은 1각성 1레벨로 개선됐다.



이 밖에도 일부 지역의 펠로우 탐험 보상이 상향되고 펠로우 스킬이 자동으로 사용 되도록 개선됐다. 일부 펠로우의 스킬 밸런스는 조정됐으며, 길드 레벨에 따른 최대 가입 인원 폭도 넓혔다.

이카루스M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 안정화를 통해 달라지는 게임성과 버그 수정이 되어 보다 쾌적한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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