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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포트나이트, 1억 2500만명 즐기는 ‘인싸’ 게임의 원동력은?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8-10 12:51:00 (수정 2018-08-10 1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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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코리아는 1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포트나이트’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해 게임의 최신 소식 및 그동안의 서비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희욱 에픽게임즈코리아 국내 마케팅 담당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포트나이트’의 발자취와 함께 글로벌 성공 요인을 공유했다. 

윤희욱 담당은 “’포트나이트’는 게임을 넘어서 문화적 현상으로 발전하고 있다. 많은 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플레이하기도 하며, 각종 유명인사들이 게임을 즐길 뿐만 아니라 게임을 끌어가고 있다.”며 게임의 현황을 공유했다. 


윤희욱 에픽게임즈코리아 국내 마케팅 담당 = 게임조선 촬영

‘포트나이트’가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한 대표적인 요인은 멀티플랫폼에서 동일한 게임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하나의 계정에서 PC뿐만 아니라 콘솔, 모바일 플랫폼까지 영역을 확대해 여러 기기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각종 업데이트도 ‘포트나이트’의 원동력 중 하나이다. 이용자의 피드백을 받아 현재 시즌5까지 매주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11개의 기간 한정 업데이트 및 ‘내집마련캡슐’, ‘자판기’, ‘쇼핑카트’와 같은 아이템을 추가해 신규 이용자들도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나아가 강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색맹모드,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운드효과의 청각화 같은 편의성도 제공한다. 



이런 요소를 바탕으로 ‘포트나이트’는 지난 1월 3일 4000만 이용자 확보에 이어 지난 6월 13일 1억 2500만 이용자를 확보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윤희욱 담당은 “에픽게임즈는 앞으로도 플레이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플레이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플레이어와 함께 성장할 것이며, 플레이어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플레이어에게 미친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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