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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2Q 매출 280억원, 전년동기 대비 영업익-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8-08 09:06:48 (수정 2018-08-08 09: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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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2018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위메이드의 2분기 매출액은 약 280억원, 영업이익은 8300만원, 당기순이익은 약 1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5%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 21% 감소, 영업이익 99% 감소, 당기순이익 67% 감소한 수치다.  

 

위메이드 2018년 2분기 실적 요약 = 위메이드 제공


 
이번 분기는 자회사 위메이드플러스가 개발한 '피싱스트라이크'와 조이맥스의 '윈드러너Z' 등 신작 모바일게임의 매출과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의 매출이 반영됐다.

 

위메이드는 하반기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미르의전설2' IP(지식재산권) 사업을 지속강화할 계획이라 전했다.

 

8일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6위인 이카루스M은 대만과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회사측은 '미르의전설2' IP 양성화 사업의 결과물로 중국 업체 5곳 계약을 체결했고 추가 라이선스 계약도 꾸준히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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