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e스포츠

[블소토너먼트] GC부산레드, 태그에서 강했기 때문에 우승 예상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우승을 차지한 GC부산레드 = 게임조선 촬영

5일 펼쳐진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8 시즌2 결선에서 아나키와의 풀세트 경기 끝에 GC부산레드가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GC부산레드는 이번 본선 경기에서 아나키와 총 3번의 경기를 치렀지만 2연속 패배하는 경험을 했다. 그러나 결승전 무대에서는 긴장의 끈을 않고 침착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역전의 드라마를 쓴 최성진, 손윤태, 한준호 GC부산레드 선수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이번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에 참여한 소감을 들어봤다.

이번 시즌에서 아나키 팀에 고전한 GC부산레드인 만큼 우승 소감도 남달랐다. 손윤태 선수는 “이번 시즌2는 많이 힘들었던 시즌이었다. 저번 시즌에 비해 잘해봤다 4강 혹은 3등을 예상했기 때문에 우승을 하고 나서도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GC부산레드의 고전의 이유는 새롭게 구성된 전략 때문이다. 태그매치에서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시즌2에서 새로운 전략을 테스트했고, 그 결과로 인해 어려운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선수들은 입을 모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C부산레드는 결승전에서 아나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준호 선수는 “아나키 팀과의 전적이 2패로 좋지 않았지만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태그매치에서 강하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결승전에서는 이길 자신이 있었다. 오히려 평소보다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았다”고 우승의 요인을 밝혔다. 

한편, 5일 3위 결정전에서도 빵과의 풀세트 접전이 펼치기도 했다. 이 부분에 대해 GC부산레드 선수들은 그 자리에 빵이 올라올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때문에 빵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을 뿐만 아니라 그만큼 빵이 실력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특히 마지막 싱글매치에서는 큰 부담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GC부산레드의 맏형인 최성진 선수는 이번 시즌에서 개인적으로 최고의 실력을 펼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성진 선수는 “과거부터 선수로 활동하면서 우승을 많이 해봤지만 리그 내용에 있어서는 이번 시즌이 최고의 시즌이라고 생각했다. 동생들과의 연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기 때문에 좋은 경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8 시즌2는 종료됐지만 오는 12일 한국대표 선발전이 펼쳐질 계획이다. GC부산레드 선수들은 아나키를 가장 큰 견제의 대상으로 꼽았으며, 새로운 전략의 합을 더욱 끌어올려 한국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준호 선수는 팬들에게 “팬들이 어떻게 채팅을 치고 있는지 항상 지켜보고 있다. 이 팬들에게 다른 이야기를 전하고 싶지만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짧은 메시지를 전했다. 

장정우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