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신작 모바일게임 '이카루스M'이 깜짝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카루스M 공식카페에 따르면 13일과 14일 양일간 '미들라스 침공작전 임무를 완수하라'라는 명칭으로 테스트가 실시된다.

이카루스M 카페 공지 갈무리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게임 클라이언트는 13일 18시 링크가 공개될 예정이며 게임 설치 후 서버에 접속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테스트는 13일과 14일 각각 4시간씩 진행되며 서버 과부화에 대한 안정성 검증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테스트 기간 이벤트는 게임 내 별도 메뉴를 통해 공지될 계획이다.

한편 이카루스M은 동명의 PC온라인게임을 모바일화(化)한 것으로 원작의 대규모 공중전과 펠로우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카루스M은 이달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과부화 테스트를 진행하는 만큼 테스트에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차주 출시가 유력해 보인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