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게임업계 주간픽] 7월 1주, 상생과 미래를 위한 행보 이어지다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장마와 태풍, 무더위 소식이 이어지는 7월 첫 주 게임업계에도 다양한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원스토어 기자간담회를 비롯해 데스티니 가디언즈 발표회, 사이퍼즈 7주년 기념행사, 서머너즈워 이용자 간담회, 보드게임콘18 등의 행사가 진행됐고 리니지2 레볼루션은 3.0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엔씨소프트는 시각특수효과(VFX) 기업에 투자 단행 등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게임조선>에서 정리한 7월 1주 게임업계 중요 이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스토어 기자간담회 = 게임조선 DB

 

먼저 원스토어는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앱 생태계 상성을 위해 유통 수수료 인하와 외부 결제 시스템 허용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스마트폰 등장 이후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현재 원스토어의 시장 점유율 추정치는 약 12% 정도인데요 이를 30%까지 올리기 위해 현재 유통 수수료 30%를 20%로 낮추고 자체 결제 시스템을 허용해 이를 활용할 경우 최대 5%로 인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우선 출시나 독점 조건도 없이 개발사의 편의에 맞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스토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을 비롯한 앱마켓에서 가장 비중이 큰 매출을 발생시키는 게임사들과 상생이 필요한데요. 관련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많은 방법과 정책들이 더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금 언급된 3N 사들이 게임 혹은 게임 외적인 행보도 인상적입니다.

 

엔씨소프트 자체 브랜드인 스푼즈 캐릭터 = 게임조선 DB

 

2일 엔씨소프트는 VFX기업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에 220억원의 투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엔씨는 리니지 시리즈와 아이언, 블레이드앤소울 등 국내 게임업체 중에서도 많은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회사인데요. 이번 투자를 통해 자사 IP의 애니메이션화(化)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는 게임을 넘어선 움직임인데요. 그동안 엔씨는 웹툰 플랫폼 엔씨코믹스를 운영하고 캐릭터 브랜드인 스푼즈를 론칭하는 등 관련된 소식을 계속 전하고 있습니다.

 

반면 넷마블은 엔터테인먼트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아이돌로 등극한 방탄소년단(BTS)을 활용한 게임 'BTS월드'를 준비 중이고 이들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도 2014억원의 투자를 단행한 바 있습니다.

 

넥슨은 올해 스튜디오를 개편하고 개발사 인수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초 7개 스튜디오 체제로 조직을 개편하고 '수신학원아르피엘'의 개발사 엔진스튜디오를 인수하고 '히트'와 '오버히트'의 개발사 넷게임즈를 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

 

위와 같은 3N의 행보는 향후 새로운 분야의 게임이나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기틀 마련으로 볼 수 있습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이미지 = 게임조선 DB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게임 '리니지2:레볼루션'은 오크 종족을 추가하는 3.0 대규모 업데이트를 4일 단행했습니다. 

 

오크 종족은 180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신규 필드보스, 안전 강화시스템, UR 제작난이도 완화, 편의성 개선 등의 업데이트도 진행됐습니다. 업데이트 이전 레볼루션은 5위에서 8일 현재 4위로 한 계단 올라선 상태입니다.

 

데스티니가디언즈 발표회 현장 = 게임조선 DB

 

블리자드가 첫 번째 퍼블리싱 타이틀을 선보입니다. 2일 블리자드는 발표회를 통해 데스티니2의 국내 PC버전인 '데스티니가디언즈'를 공개하고 9월 5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게임은 MMOFPS(다중접속 1인칭슈팅게임)로 배틀넷을 통해 서비스되고 국내에서는 PC방을 통해 여러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데스티니2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출시됐는데 한국 서비스는 현지화로 인해 서비스가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7일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의 이용자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길드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신규 길드 콘텐츠 다르타로스의 미궁을 공개하고 3대 3 길드아레나 이벤트 대전이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넥슨의 온라인게임 '사이퍼즈'는 7주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61번째 캐릭터인 시드니를 공개하고 게임 시스템 개선과 신규 시스템의 업데이트를 예고했습니다.

 

보드게임콘 현장 이미지 = 게임조선 DB


 
끝으로 주말에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보드게임콘2018이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해 대비 약 800개의 좌석이 추가돼 총 22개 기업 국내외 500여 종의 보드게임이 선보였습니다.

 

특히 하반기 출시될 보드게임으로 비너스넥스트, 헬라스&엘리시움, 더마인드, 사그라다, 가니메데 등이 대거 공개됐습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이관우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