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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레볼루션, 최고 레벨 사냥터 '스파인 광산지대' 파밍 지도 정리

신호현 기자

기사등록 2018-06-14 16:35:09 (수정 2018-06-14 16: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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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최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리니지2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최고 레벨과 지역 확장을 중심으로 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새로 추가된 지역에서는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몬스터 코어와 탈리스만을 수집하여 전투력을 끌어올릴 수 있고 동시기에 추가된 보조장신구를 UR로 승급할 수 있는 각종 비즈의 수급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게임조선에서는 슈트가르트 영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지역이자리니지2레볼루션의 최고레벨 사냥터인 '스파인 광산지대' 에서 획득 가능한 주요 아이템과 이를 드롭하는 몬스터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 몬스터 코어 획득 가능 지역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다소 옵션의 선호도가 갈리는 코어가 주로 나온다 = 게임조선 제작

스파인 광산지대에서 얻을 수 있는 코어는 총 6종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공격력, 방어력을 올려주는 코어가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그나마 효율이 좋은 크리티컬, 크리티컬 저항을 제공하는 몰자쿰, 자쿰디카 코어를 먼저 수집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자쿰디카 코어의 경우 맵의 구석진 곳의 좁은 구역에 해당 코어를 제공하는 자쿰디카안켈 파 정예병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코어보다 비교적 빠른 수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몬스터가 굉장히 조밀하게 배치된 만큼 사냥 중 예기치 않게 어그로가 튀어 집중 공격을 당할 수 있다는 위험도 존재하기 때문에 코어 파밍을 하기 전엔 충분한 스펙을 쌓은 뒤 도전하는 것이 좋다.

 비즈 획득 가능 지역


비즈의 획득처가 다른 맵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 게임조선 제작

결론적으로 말하면 스파인 광산지대는 다른 지역에 비해 비즈 파밍을 추천할만한 장소가 되지 못한다. 다른 지역은 대체로 장신구 비즈 획득이 가능한 구역이 2곳 이상 존재하지만 스파인 광산지대는 장신구별로 비즈 획득처가 1개씩만 준비되어 있으며 그나마도 인기 비즈를 획득할 수 있는 지역이 뿔뿔이 흩어져있거나 철저하게 분리되어 있어 동시 파밍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나센 비즈를 제공하는 녹슨 곡괭이 감독관은 제에투 코어 획득처에 비교적 근접해 있기 때문에 굳이 비즈를 수집한다면 나센을 주력 또는 보조 장신구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 정도가 되겠다.

 기타 아이템 획득 가능 지역


북서쪽 혹은 남동쪽에서 자동사냥만 굴린다면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는다 = 게임조선 제작

스파인 광산지대는 슈트가르트 설원과 마찬가지로 마프르의 가호, 탈리스만보다는 강화주문서의 획득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아이템은 북서, 혹은 남동쪽에서 파밍할 수 있으며 유용한 코어 획득처와도 대부분 겹치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인 사냥터로 봐도 무방하다.

해당 지역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중에서는 카드 조각에도 주목해볼 만하다. 다른 지역의 카드 조각은 파밍포인트가 겹치지 않거나 동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단독 파밍에 대한 부담감이 크나 스파인 광산지대는 대체로 자동사냥으로 로밍을 다닐 수 있는 길목에서 만날 수 있는 안켈 파 해체자안켈 파 전사에게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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