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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3 18]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베일 벗다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6-12 17:36:55 (수정 2018-06-12 17: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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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E3 2018 쇼케이스 이미지 = 출처 플레이스테이션 유튜브

북미 시간 기준 12일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4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되는 게임쇼 E3 2018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개최해 플레이스테이션4 신작 및 최신 게임 소식을 전했다. 쇼케이스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독점 출시되는 게임들의 플레이 영상을 비롯해 최초로 공개되는 게임들의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먼저 지난 2016년 최초 공개된 바 있는 ‘더라스트오브어스 파트2’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더라스트오브어스 파트2’는 전작의 주인공인 ‘엘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며, 영상을 통해 활과 권총 및 각종 무기로 다른 생존자들과 전투를 펼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인 ‘데스스트랜딩’의 플레이 영상도 쇼케이스에서 소개됐다. 영상을 통해 각종 짐을 옮기는 인물과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주변 환경이 펼쳐지는 게임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트레일러 내 총기가 등장하지만 전투 요소 관련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데스스트랜딩’은 2019년 출시 예정이다.

쇼케이스에서 최초로 공개된 신작들도 있다. ‘맥스페인’ 시리즈, ‘퀀텀브레이크’를 개발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컨트롤’의 트레일러가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컨트롤’ 영상에서는 주인공인 ‘제시’가 뉴욕을 배경으로 각종 초자연적인 능력을 활용해 전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1998년 출시된 공포게임 ‘바이오하자드2’의 리메이크 버전도 공개됐다. 기존 게임의 고증을 통해 탄생한 라쿤시티와 좀비들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바이오하자드7’의 RE엔진을 활용해 사실감 있는 그래픽을 전달할 계획이다. ‘바이오하자드’는 2019년 1월 25일 출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17년 출시된 ‘니오’의 후속작 ‘니오2’ 발표 및 프롬소프트웨어의 VR 게임 ‘데라시네(Déraciné)’, 오는 9월 7일 출시 예정인 ‘스파이더맨’의 신규 트레일러 등 각종 게임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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