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 출처 픽셀 베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신작 모바일게임과 함께 이용자들의 인기를 모았던 게임의 후속작이 등장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중 일부 게임들은 기존 이용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흥행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모바일게임 후속작의 추세를 알아보고자 대표적인 출시 게임 및 앞으로 출시될 후속작 게임들의 사례와 그 특징을 알아봤다.
◆ MMORPG 2.0을 목표로 진화한 ‘뮤오리진2’

'뮤오리진2' 대표 이미지 = 구글 플레이 마켓 이미지
2015년 국내 출시돼 현재까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뮤오리진’의 차기작 ‘뮤오리진2’가 지난 4일 출시돼 모바일 ‘뮤’ IP(지식재산권)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전부터 MMORPG 2.0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게임이다.
‘뮤오리진2’는 ‘뮤오리진’의 빠른 성장을 계승하면서 다른 서버 이용자와 함께 플레이하는 어비스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신규 콘텐츠인 하르마티움, 시련의 땅도 추가해 전작보다 볼륨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은 만큼 ‘뮤오리진2’는 인기 및 최고 매출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최고 매출 순위 2위까지 오르는 흥행 성적을 보여줬다.
◆ ‘윈드러너Z for kakao’ 다시 한번 달린다

'윈드러너Z' 대표 이미지 = 조이맥스 제공
국내 대표적인 러닝게임 중 하나인 ‘윈드러너’ 시리즈가 ‘윈드러너Z for kakao(이하 윈드러너Z)’로 부활했다. 2018년을 맞이해 전작보다 추가된 시스템 및 발전된 그래픽 품질을 선보였다.
특히 최대 3명의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경쟁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 기능을 비롯해 길드원과 함께하는 길드배틀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5가지의 보스를 공략하는 보스전도 구현됐다.
‘윈드러너Z’는 모바일 MMORPG가 대세를 이룬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인기 게임 순위 상위권에 올라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 게임 이름부터 남다른 ‘오버히트’

이계의 틈 업데이트 이미지 = 구글 플레이 마켓 이미지
‘오버히트’는 개발사 넷게임즈의 기존 게임인 ‘히트’와 다른 형식의 게임이지만 후속작으로 평가받는 RPG이다. 출시 이전에는 ‘히트’를 넘어선다는 의미로 선정된 ‘오버히트’라는 게임명이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오버히트’는 출시 6개월이 지났지만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마켓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래퍼 김하온과이 콜라보레이션 음원도 발표하며 이용자들에게 ‘오버히트’를 알리고 있다.
한편, ‘오버히트’는 신규 콘텐츠 ‘이계의 틈’을 업데이트 했다. 3일주기로 제시되는 특정 영웅을 활용해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콘텐츠로 보물상자 및 크리스탈과 같은 재화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 더 화려한 액션 보여줄 ‘블레이드2 for kakao’

'블레이드2' 사전예약 이미지 = 구글 플레이 마켓 이미지
2014년 출시돼 대한민국게임대상을 수상한 ‘블레이드 for kakao’의 후속작 ‘블레이드2 for kakao(이하 블레이드2)’는 올여름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블레이드2’는 전작의 강점이었던 액션성을 강화하고, 게임 내 시네마틱 영상으로 스토리를 보강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고유의 특징을 가진 4종의 캐릭터를 태그 방식을 활용해 각종 액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블레이드2’는 사전예약 15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와 관련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위에서 소개한 게임외에도 ‘세븐나이츠2’, ‘리니지2M’과 같은 게임들이 개발 중에 있기 때문에 인기를 모았던 모바일게임들의 후속작 출시는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기존 이용자들에게는 익숙한 IP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발견하고, 신규 이용자들은 최신 트렌드와 합쳐진 인기 IP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