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베트남 시장에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오는 29일 웹젠은 자사의 대표 IP(지식재산권) '뮤'와 쫄깃쫄깃햄스 캐릭터의 콜라보 캐릭터 이모티콘을 베트남 시장점유율 1위 메신저 앱인 잘로에 출시한다고 전했다.
잘로는 베트남 전체 인구 9600만명 중 80%에 달하는 8000만명이 사용하는 국민 메신저 앱으로 웹젠 측은 인기 게임과 캐릭터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게임 시장의 잠재적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쫄깃쫄깃햄스는 중국 모바일메신저 위쳇에서 1억건이 넘는 판매 실적을 올린 퓨니의 대표 캐릭터고 뮤IP는 지난 2015년 뮤오리진(전민기적)이 베트남에 출시돼 현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흥행작과 인기 캐릭터의 만남이 베트남 시장에서 어떤 결과를 나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웹젠은 현지 파트너사와 오는 30일부터는 '기적뮤:최강자'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즉 이번 콜라보 이모티콘 출시는 뮤IP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기적뮤:최강자의 론칭에도 기대감을 조성 등을 고려한 행보로 보인다.
한편 베트남 모바일게임시장은 지난 2015년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게임업계의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동남아의 대표 시장 가운데 하나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