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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순위] 5월 3주, 성공적인 배턴터치…’피파온라인4’ 5위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5-23 10:37:34 (수정 2018-05-23 1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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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3주 온라인게임순위 = 게임조선 제작

5월의 절반 이상이 지나간 5월 3주 온라인게임순위에서는 신작의 등장으로 전반적인 순위 변동이 일어났다. 지난 17일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피파온라인4’는 PC방 점유율 및 포털의 온라인게임 검색어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해 5위를 차지했다. 

또 ‘피파온라인4’와 배턴터치 한 ‘피파온라인3’는 6단계 순위가 하락했고, 이와 함께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가 한 계단씩 순위가 상승했다. 이 밖에도 20위권에서는 ‘스페셜포스’가 2단계 순위가 올라 23위를 차지했다. 

신규 게임 출시에도 온라인게임순위 최상위권인 ‘리그오브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는 변함없이 1위와 2위를 유지하고 있다. 

◆ 성공적인 데뷔 ‘피파온라인4’


'피파온라인4' 공식 이미지 = 넥슨 제공

5월 3주 신규 온라인게임인 ‘피파온라인4’가 이용자들의 인기를 얻어 5위로 데뷔했다. 4일간의 순위 집계에도 불구하고 PC방 이용시간 점유율 4%대를 유지해 상위권에 올랐다. 

전작 ‘피파온라인3’를 잇는 스포츠게임인 ‘피파온라인4’는 향상된 그래픽으로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피파온라인3’를 플레이하던 이용자를 위해 자산 이전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피파온라인4’는 공개 시범 서비스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게임 접속 및 플레이에 따라 선수팩과 같은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PC방에서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은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리그오브레전드’ 첫번째 ‘격전’을 앞두다


'격전' 이미지 = 라이엇게임즈 제공

지난 2월부터 온라인게임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가 신규 모드인 ‘격전’의 첫번째 대회를 앞두고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격전'은 지난 4월 국내에서도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격전’은 5인의 이용자가 팀을 이뤄 게임 내에서 펼쳐지는 대회에 참여해 보상을 받는 모드이다. 팀 구성원의 실력을 반영해 비슷한 수준의 팀들과 토너먼트 대회를 펼치게 되며, 결과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티켓을 제출해 각종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초대 대회인 데마시아 컵이 진행되며, 이후에도 2주에 한번씩 공식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 20위권에서 순위 상승한 ‘스페셜포스’


'스페셜포스' 이벤트 이미지 =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다수의 게임들이 5월 3주 온라인게임순위에서 순위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페셜포스’가 20위권에서 2단계 순위가 상승해 23위에 올랐다. 

‘스페셜포스’는 5월을 맞아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에 따라 각종 보상을 제공해는 3색 꽃놀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누적 플레이, 킬 수, 어시스트 중 게임 플레이 지표에 따라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기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페셜포스’는 5월의 연휴를 맞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각종 보상 및 특정 시간에 경험치 및 SP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버프를 제공하기도 했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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