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섬 던전과 화약 이벤트 계속! 말하는 섬 상륙지 추가

이미지 = 리니지M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에 30일 정기점검 이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신규 특수 던전 '말하는섬 상륙지'를 추가했다.

기존의 '~섬' 던전들과 마찬가지로 60레벨 이상 입장 가능, SafetyZone, 장소 기억 불가, 랜덤 텔레포트 가능, 아인하사드의 축복 감소율 20% 보너스 적용, 일일 2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말하는 섬 몬스터가 그대로 등장하지만 레벨과 난이도, 경험치 보상은 상향 조정됐다.

이벤트 특수 던전 '말하는 섬 상륙지' = 리니지M 제공

또한, 신규 클래스 총사 업데이트 사전예약 기념으로 진행 중인 '화약', '의문의 무기' 이벤트도 계속 진행된다. 던전에서 드랍하는 화약으로 의문의 무기를 제작하고, 이를 강화하여 최종 완성된 강화 단계에 따라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 상인 그레시아 과학자'도 그대로 마을에 남아 화약을 소모해 이벤트 관련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말하는 섬 상륙지 몬스터 300마리 처치 퀘스트, 아덴 월드 몬스터 1500마리 처치 퀘스트를 통해 각각 의문의 무기 강화 주문서를 1장씩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공포 내성 옵션으로 아쉬움이 많았던 전설 목걸이 '투사의 목걸이', '현자의 목걸이', '빛나는 사이하의 목걸이'가 스턴 내성 +5% 옵션으로 변경되어 전설 등급 목걸이로써의 위용을 과시하게 됐고, +6 강화 이상 룸티스의 귀걸이에도 강화 단계에 따라 '홀드 내성 +9% ~ 15%' 옵션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