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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U코리아어워즈, 애프터데이즈 우승…에이지오브2048 2관왕 영예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5-04 11:09:11 (수정 2018-05-04 1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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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코리아(대표 김인숙)는 자사에서 개최한 개발자 컨퍼런스인 '유나이트서울2018'현장에서 <메이드 위드 유니티코리아 어워즈2018(MWU코리아어워즈)> 시삭싱을 진행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어워즈는 유니티로 제작된 부문별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공개 투표를 통해 최고 인기작을 시상하는 행사다.

 

우승은 겜브릿지의 '애프터데이즈'가 차지했고 득표수 2위는 엔랩소프트의 '에이지오브2048'이, 3위는 제이에스씨의 '카봇과함께 떠나는 VR수술실 탐험'이 차지했다.

 

이용자들 공개 투표로 선정된 네티즌 인기작에는  버프스튜디오의 ‘마이 오아시스’(베스트 그래픽), SANBAE의 ‘로스트 케이브’ (베스트 기대작),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의 ‘DOJAGI: The Korean Pottery’(베스트 혁신), 케이트 테라피의 ‘Air Surfer’(베스트 XR),  엔랩소프트의 ‘에이지오브2048(베스트 애즈), 자라나는씨앗의 ‘지킬 앤 하이드’(베스트 인디), DimArea Games의 ‘뷰포트’(베스트 학생), 겜브릿지의 ‘애프터 데이즈’(베스트 임팩트), 오빌리크 라인의 ‘Mad Runner’(베스트 에셋 활용)가 각각 뽑혔다. 

 

또한 별도의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특별상의 주인공들도 발표됐다.


유니티 심사단 평가를 통해 선정된 Unity Prize는 지원이네오락실의 ‘트릭아트 던전’이, 유니티 코리아의 공인 전문가 그룹인 유니티 마스터즈가 선정하는 Unity Masters Prize에는 어썸피그의 ‘Maze : Shadow of Light’가, 센트럴 투자 파트너스가 선정하는 특별상 VC Prize는 EOAG의 ‘얼음땡 온라인’이 선정됐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올해도 유니티 기반의 우수한 콘텐츠들이 쏟아져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며, “유니티는 향후에도 국내 개발자들을 적극 지원하며 성공을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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