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수 SK텔레콤 팀장=게임조선 촬영
‘세상을 바꾸는 리얼타임 3D 플랫폼’이라는 키워드로 오는 4일까지 개발자 컨퍼런스인 ‘유나이트 서울 2018’이 개최되는 가운데, 유니티는 간담회를 통해 유니티 엔진이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비게임분야로 확장되는 사례를 공유했다.
간담회 현장에 전진수 SK텔레콤 팀장, 이주현 스마트스터디 부사장이 참여해 실제 유니티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사례를 공유했다.
먼저 SK텔레콤은 다른 이용자와 가상현실에서 함께 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옥수수 소셜 VR’ 서비스를 공개했다. 서비스를 통해 e스포츠, 공연과 같은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아바타를 활용해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바타를 이용해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홀로박스’도 선보였다. 홀로그램을 활용한 ‘홀로박스’는 아바타와 직접 대화를 하는 경험을 선사하는 콘텐츠로 기본 아바타 뿐만 아니라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제작된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 아바타도 추가할 계획이다.
전진수 팀장은 “5G 시대를 준비하면서 이와 같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특히 ‘옥수수 소셜 VR’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주현 스마트스터디 부사장=게임조선 촬영
이어지는 스마트스터디는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핑크퐁 율동 프로젝트를 제작하고 있다. 올해 6월 개발 완료를 목표로 제작 중인 율동 프로젝트는 캐릭터 모델링과 2D 에셋 제작을 제외한 모든 공정을 유니티로 개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향후 준비 중인 스마트스터디의 애니메이션 및 영상 콘텐츠도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블레이드러너2049, 레디플레이어원과 같은 영화 분야에서도 유니티 엔진이 활용됐으며, 대한항공, 기아자동차, 한샘과 같은 국내 기업에서도 유니티 엔진이 사용되고 있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