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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숭실대, 클라우드컴퓨팅 MOU체결…스마트 캠퍼스와 인재양성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4-26 16:28:51 (수정 2018-05-12 11: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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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숭실대(총장 황준성)와 클라우드 분야의 연구 개발 및 핵심 인력 양성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진행된 산합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백도민 이사, 황준성 숭실대 총장, 최형민 연구산학부총장, 김동호 지식정보처장, 조해자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설명 좌부터 숭실대 황준성 총장,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 = NHN엔터 제공

 

 

이번 MOU를 통해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 공급을 통해 숭실대는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게 됐고 클라우드 전문 연구센터를 설립해 전문가를 양상하고 인터십 지원 및 교과 자문 등의 협력을 추진해 나가게 됐다. 

 

특히 NHN엔터테인먼트는 숭실대 교직원과 재학생을 위한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해 TOAST의 인프라(IaasS) 상품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PaaS)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숭실대 학생들은 TOAST 계정을 통해 쉽게 클라우드 서버를 생성하고, 학교와 집 어디서나 접속하며 양질의 클라우드 학습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NHN엔터테인먼트는 4차 산업 혁명과 발맞춰 산업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확보하기 위한 많은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특히 향후 설립될 ‘클라우드 전문 연구센터’는 ICT 산업을 이끄는 클라우드 기반의 핵심 기술 역량 제고에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황준성 숭실대 총장은 “한국 최초로 전산학과를 개설하고 국내 유수의 IT인재들을 육성해 온 숭실대는 이번 NHN엔터테인먼트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산업 현장 중심의 맞춤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산업 수요에 적합하고 유능한 인재 육성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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