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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개발자 경력직 공채 모집…'경력-이력-자기소개서'만 필수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3-22 16:02:39 (수정 2018-03-22 16: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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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합병 이래 첫 경력직 공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는 내달 4일까지 카카오 영입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필수 입력사항은 경력과 프로젝트 수행이력, 자기소개 등 세 가지로 한정했다.

 

출신학교 정보와 자격증, 어학정보 등은 선택 입력 사항이다.

 

또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만 2년 이상 경력직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기업 혹은 유관 단체 근무 경험이 없더라도 지원 분야 관련 석박사 학위가 있거나 연구개발 이력이 있으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모집 직군은 서버(JAVA, C/C++), 안드로이드, iOS, 웹프론트, 하둡 에코 등 개발 관련 전 부문으로 채용 대상 인원은 유동적이다.

 

서류 전형에서 합격한 지원자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과하면 1,2차 면접을 거쳐 합격 여부가 가려진다. 면접을 통과하면 카카오가 근무할 부서를 제안하고, 지원자가 동의하면 입사가 최종 결정된다.

 

황성현 카카오 인사부문 총괄 부사장은 “신뢰와 충돌, 헌신, 그리고 공유라는 카카오의 철학을 함께 발전시켜 나갈 능력 있는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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