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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마녀의샘, 지난 시리즈도 다시 보자…일러스트 리마스터 발표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3-12 17:44:24 (수정 2018-03-12 17: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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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녀의샘' 공식 카페)

지난 2015년 인디게임으로 출시돼 국내 인기를 모았던 ‘마녀의샘’이 오는 5월 일러스트 리마스터 버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총 3편의 시리즈가 출시된 ‘마녀의샘’ 시리즈는 각 시리즈마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마녀를 스토리 진행과 함께 성장시켜 엔딩에 도달해야 하는 RPG이다. 유료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 기준 시리즈 통합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마녀의샘' 일러스트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일부 캐릭터 일러스트와 삽화 및 포스터가 기존 ‘마녀의샘’의 원화가의 손에서 새롭게 제작된다. 뿐만 아니라 기존 일러스트는 삭제되지 않고 옵션을 통해 이용자가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장수영 키위웍스 대표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마녀의샘1은 마녀의샘 시리즈의 시작인 만큼 제작자에게는 그만큼 애정이 넘치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리마스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개발 동기를 밝히기도 했다. 

‘마녀의샘’ 일러스트 리마스터 버전은 별도의 구매 없이 무료로 기존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며, 리마스터 버전은 기존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계획이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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