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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이런느낌이군] 화려한 액션과 시네마틱 영상의 조화 '블레이드2'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2-20 18:21:15 (수정 2018-02-20 18: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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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2' 시작화면 (출처-게임조선 촬영)

 

지난 2014년 국내 출시돼 그 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액션스퀘어의 액션 RPG ‘블레이드 for kakao’의 후속작 ‘블레이드2 for kakao’(이하 블레이드2)가 테스트를 시작했다.

 

‘블레이드2’는 대천사 라미엘과 함께 검투사, 암살자, 마법사, 격투가 4종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액션 RPG이다.

 

전투 중 캐릭터를 교체와 함께 적을 공격하는 태그 시스템, 캐릭터 관련 특수 임무를 수행하면 사용할 수 있는 결속 스킬을 도입해 4종의 캐릭터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들 (출처-게임조선 촬영)

 

‘블레이드2’는 고유 무기 및 스타일을 가진 4종의 캐릭터를 활용한 액션과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검, 단검, 고리, 주먹 고유 무기에 따라 캐릭터가 펼치는 액션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캐릭터조합으로 다양한 액션을 입맛에 맞게 플레이할 수 있다. 또 공격, 생존, 버프 3종류의 스킬을 커스터마이징해 원하는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캐릭터의 성장은 전투를 통한 레벨 업, 진급, 장비와 스킬 강화, 고대 유물 등으로 세분화 됐으며, 게임의 콘텐츠와 유기적으로 연결됐다. 각 콘텐츠 마다 서로 다른 성장 재료가 주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 할수록 캐릭터가 다방면으로 성장하게 된다.

 

▲ 스테이지 클리어 화면(출처-게임조선 촬영)

 

스토리 및 PvE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가 성장하면 PvP 콘텐츠인 결투 모드로 캐릭터의 한계를 시험해 보게 된다. 실시간 전투로 진행되는 일대일 대전과 비동기 전투로 진행되는 팀대전이 대표적인 결투 콘텐츠이며, 실시간 4 대 4 대전인 점령전은 특정 시간에만 플레이할 수 있다.

 

▲ 결투 콘텐츠 '일대일 대전' 플레이 (출처-게임조선 촬영)

 

게임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모험 모드를 진행하면서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틱 영상과 인게임 컷신도 ‘블레이드2’의 강점 중 하나이다.

 

특정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틱 영상은 게임 그래픽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장면이나 특수 효과를 적용한 영상을 통해 게임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적으로부터 도망치는 영상은 화면 연출과 함께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한다.

 

▲ 게임에 적용된 시네마틱 영상의 한 장면 (출처-게임조선 촬영)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등장하는 인게임 컷신도 게임의 몰입을 돕는 장치로 활용된다. 인게임 컷신은 게임의 풀보이스로 구성돼 스토리 이해를 돕고 있으며, 스토리의 주요 장면을 컷신으로 구성해 게임의 분위기를 전달한다.

 

▲ '블레이드2' 로비 화면 (출처-게임조선 촬영)

 

▲ 전투 시작 전 캐릭터 선택창 (출처-게임조선 촬영)

 

▲ 성장 요소 중 하나인 '진급' (출처-게임조선 촬영)

 

▲ PvE 콘텐츠 도전 모드(출처-게임조선 촬영)

 

▲ 검투사의 전투 화면 (출처-게임조선 촬영)

 

▲ 암살자의 전투 화면 (출처-게임조선 촬영)

 

▲ 마법사의 전투 화면 (출처-게임조선 촬영)

 

▲ 격투가의 전투 화면 (출처-게임조선 촬영)

 

▲ 인 게임 컷신 장면 중 하나 (출처-게임조선 촬영)

 

▲ 특수 효과가 추가된 시네마틱 영상 (출처-게임조선 촬영)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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