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게임빌]
▲ ‘로열블러드’ 대표 이미지 (출처 - 게임빌)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모바일게임 ‘로열블러드’를 오는 10일 사전 오픈한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정식 출시에 이틀 먼저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게임빌 측은 “보름여 만에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자 호응에 힘입어 자사 18주년 창립 기념일인 10일에 맞춰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사전 오픈 시 진행하는 플레이 정보가 정식 출시 후에도 그대로 유지되므로 정식 오픈과 다름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9일부터 가능하며, 사전 예약 보상은 정식 출시 후 제공된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 인력 100명 이상을 투입, 2년 반 이상 개발한 플래그쉽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돌발 임무 진행 방식의 ‘이벤트 드리븐’, 100대100 규모의 ‘RvR’, 500명 단위의 ‘대규모 길드 시스템’, ‘태세 전환 시스템’ 등 남다른 규모와 차별점을 내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