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의장이 직접 WCG 인수 배경에 대해 밝혔다.
WCG는 13일 태국 방콕에서 'WCG2018' 개막에 앞서 공식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WCG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행사의 개최 이념과 WCG 2018에 대한 주요 내용 등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의장이자 WCG 대표는 'WCG 인수 배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권혁빈 WCG 대표는 "WCG는 가장 순수한 목적으로 e스포츠를 했던 곳이다. 또 글로벌 다종목으로 진행되는 행사였다. 우리(스마일게이트)가 하려고 했던 대회도 순수한 목적을 가진 글로벌 다종목 행사였다"고 말했다.
e스포츠가 태동하면서 점차 메이저 게임, 리그를 보유한 회사들이 늘어났고, 이러한 리그들이 활성화되면서 상금 규모 역시 함께 커졌다. 이러한 부분들이 e스포츠의 상업적인 목적을 함께 키웠다는 것.
권 대표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삼성이 WCG를 포기하게 됐고, 좋은 취지로 WCG를 이어가고 싶다고 설득해 이렇게 WCG가 부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태국(방콕)=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