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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순위] 숨고르는 상위권, ‘엘소드’ 10주년 업데이트로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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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순위] 숨고르는 상위권, ‘엘소드’ 10주년 업데이트로 재도약

  

12월 1주 온라인게임순위에서는 겨울 업데이트에 힘입은 ‘엘소드’가 순위 역주행에 성공했다.

 

지난 2007년 출시된 ‘엘소드’는 KOG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다. 지난달 말 이용자 초청 행사 ‘영웅대전’을 개최한 ‘엘소드’는 2017년 겨울 업데이트로 3차 전직을 추가한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엘소드’는 이번주 20위에 진입하면서 오랜만에 순위권에 모습을 드러냈다.

 

상위권에서는 ‘배틀그라운드’가 1위를 수성한 가운데 ‘메이플스토리’가 1계단 상승세를 보였다. 각축전이 벌어진 중위권에서는 확장팩 마지막 공격대 던전에 돌입한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1계단, ‘아이온’과 ‘테라’이 각 2계단, 5계단씩 올랐다. 특히 ‘테라’는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물론 모바일게임 흥행으로 주목을 받았다.

 

◆ 테라, 남 휴먼 권술사 업데이트 실시… 모바일 ‘테라M’과 동시 상승세 



 

모바일게임 ‘테라M’흥행과 더불어 원작 ‘테라’가 이번주 5계단 순위 도약을 기록했다.

 

‘테라’는 지난달 23일 휴먼 종족 남자의 신규 직업 권술사를 추가했다. 해당 캐릭터로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아이템을 제공하는 성장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필드 컨텐츠 수호자 임무가 개편됐다. 수호자 임무 지역에 진입하면 전용 버프가 제공돼 수월한 진행을 돕는다. 몬스터 대미지는 하향 조정해 진입장벽을 낮췄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수호자 쿠폰을 획득해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테라’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 ‘테라M’이 지난달 말 출시돼 새로운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테라M’은 원작의 1000년 전 세계관을 다룬다.

 

◆ 10년만에 등장한 3차 전직… ‘엘소드’ 20위 진입

 


   

애니메이션 방영, 꾸준한 이용자 행사 개최로 상승세를 타던 ‘엘소드’가 3차 전직 추가 업데이트에 힘입어 단숨에 20위 진입했다.

  

지난달 26일 ‘엘소드’는 오프라인 행사 ‘영웅대전’을 개최하고 겨울 업데이트 소식을 알렸다. 10여년만의 3차 전직 시스템이 공개됐으며 이밖에 초월 진스킬, 신규 던전, 에픽 퀘스트 등 세부 콘텐츠를 소개했다.

 

지난주 진행된 3차 전직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12종 캐릭터 1라인 직업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일러스트와  하이퍼액티브 스킬, 스킬 시스템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는 모습이다.

 

아울러 ‘엘소드’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주년 릴레이 징표 이벤트를 재개하고 신규, 복귀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0주년 재도약을 노리는 ‘엘소드’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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