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니' 남상수가 '파벨'을 꺾고 WEGL 파이널 하스스톤 종목 초대 우승자에 등극했다.
'수니' 남상수는 17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2017' WEGL 부스에서 진행된 'WEGL 2017 하스스톤 프리미어' 결승전에서 '파벨'을 3대2로 꺾었다.
남상수의 우승은 순탄치 않았다. 8강에서 'Hoej'를 만난 남상수는 3대1 승리를 거둔 뒤 4강에서 난적 '설다비' 김승진을 상대로 3대2 진땀승을 따내 결승에 올랐다.
반면 결승 상대 '파벨'은 8강과 4강에서 각각 '삼디' 최윤성과 'Orange'를 꺾으며 파죽지세로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결승에서 '수니' 남상수는 '파벨'과 한 세트씩 주고 받는 접즌 끝에 마지막 5세트를 마법사로 잡아내며 초대 우승자가 됐다.
한편 WEGL 2017 파이널은 총 상금 2억 4570만원 규모로 진행되고 한국, 미국, 영국, 폴란드, 스웨덴, 중국, 호주 등 12개국 총 12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오는 18일과 19일에는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마인크래프트, 철권7, 카운터스트라이크:글로벌오펜시브 등의 인기종목 결승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