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캣츠가 지스타 블루홀 부스에 등장했다.
스파이럴캣츠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2017' 블루홀 부스에서 에어 코스프레를 진행했다.
신작 MMORPG '에어'는 부서진 행성과 부유도로 이루어진 세상을 배경으로 진화된 기계 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다양한 비행선과 탈 것을 이용한 RvR(진영 대 진영), 공중 전투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이 게임은 이번 지스타에서 시연 버전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첫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계획 중이다.
스파이럴캣츠는 이번 지스타에서 에어의 다섯 가지 직업 중 어쌔신(타샤)과 미스틱(도레미)으로 변신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