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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3분기 매출 42억원… 적자 지속

함승현 기자

기사등록 2017-11-14 11:57:24 (수정 2017-11-14 11: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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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디온라인 로고(출처=와이디온라인 제공)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2017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42억원, 영업손실 20억원, 당기순손실 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31.7%, 전년 대비 44.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 와이디온라인 3분기 실적 발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그래프 (출처=와이디온라인 IR 자료)
 
와이디온라인 측은 신작 출시 일정 변경 등의 요인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지난 2분기 기존 온라인게임 관련 무형자산 전액 손상 인식으로 당기순손실이 일시적으로 증가했으며 3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증가 요인 해소 및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전분기 대비 46% 이상 손실폭이 완화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9월 말 일본에 출시한 모바일게임 ‘라인 블리치’ 매출 반영으로 4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아울러 2018년 네이버 웹툰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외모지상주의 for Kakao’ ‘노블레스 for Kakao’와 글로벌 출시 예정인 ‘프리스톤테일모바일’ ‘재난구역 13(가제)’ 등 4종 모바일게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갓오브하이스쿨’의 글로벌 출시는 내년 1분기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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