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만석 한콘진 원장직무대행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게임산업 진흥을 위해 게임 분야를 독립된 본부로 격상할 전망이다.
강만석 한콘진 원장직무대행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진행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강길부 바른정당 의원의 게임 업무 관련 질의에 대해 “게임과 방송이 1본부, 만화와 캐릭터 등이 2본부로 돼 있다. 조직개편을 통해 게임 분야를 별도의 본부로 격상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게임산업진흥원의 부활에 대한 질의에는 “시기적으로 언제 가능할지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계속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여러 의원님들도 의견을 주신 만큼 현실화 시기는 추후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국정감사에서 김세연 바른정당 의원은 한콘진 지원사업의 투명성에 의혹을 제기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된 게임육성사업 28개 과제 총 510억원 지원에서 9개 기업이 51억원을 받아 1%업체가 전체 금액의 10%를 독식했다는 것이다.
또한 유착관계가 의심되는 정황과 직접 과제를 기획하고 선정되는 등 예시를 들었으며 한 업체의 경우 2016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간 한콘진으로부터 16억8000만원 상당 집중지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