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인식 개선과 게임산업 진흥을 위해 국회·정부·산업·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대한민국 게임포럼’이 정식 출범했다.
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게임포럼 출범식 겸 전시회가 열렸다.
대한민국 게임포럼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 국민의당 이동섭 의원,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 4명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관·김병욱·노웅래·오영훈·위성곤 의원, 자유한국당 조훈현 의원,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 바른정당 강길부 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포럼 출범식은 여야 의원이 한 목소리를 낼 정도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콘텐츠 수출액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게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게임산업 부흥을 이끌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조승래 의원은 “여야 의원과 각계 각층 분들이 함께하고 계시다. 게임포럼이 게임산업 발전과 부흥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배 의원은 “게임은 인적자원과 기술로 만들어져 수출되는 고부가가치산업이다. 게임이 나아갈 길과 방향은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12여명 국회의원과 게임학회, 모바일게임협회, 게임개발자협회, 게임이용자 등 게임산업과 관련된 각계 각층이 참여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게임은 산업과 여가문화로서의 가치가 크다. 주무부처인 문체부가 게임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홍 게임학회 회장은 “게임을 문화이자 예술로 받아들이고 성장시켜 나간다면 게임 강국으로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게임포럼은 오는 22일까지 게임 전시회를 운영한다. 22일 오후 2시에는 국회 소회의실에서 정책제안 발표회가 열린다.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소장, 김정태 동양대 교수, 경병표 공주대 교수, 황성익 모바일게임협회 회장, 김성완 인디라!인디게임개발자모임 대표 등이 발표를 맡는다.
▶ 대한민국 게임포럼 게임전시회 전경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