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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게임즈 '명품' 신작 '리버스', 캐릭터 이미지 방출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7-09-14 17:50:08 (수정 2017-09-17 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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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캐럿게임즈]

 

 

캐럿게임즈(공동대표 손호용, 김미선)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Massive Multiplayer Role Playing Game, 대규모 역할 수행 게임) ‘REBIRTH:구원의 그림자(리버스:구원의 그림자, 이하 REBIRTH)’의 캐릭터 드로잉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REBIRTH’는 Full 3D 화면으로 광활한 플레이 공간을 제공하는 모바일 MMORPG이다.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최적화와 같은 섬세한 작업을 통해 이용자는 PC MMORPG의 화려함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핵앤슬래시 방식의 강렬한 액션으로 전투를 치러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REBIRTH’의 특징이다. 특히, 필드에서 마주하는 적들과 곧바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오픈 필드형 전투 방식을 채택하여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도 즐길 수 있으며, 생생한 공간감과 입체감을 표현해 마치 게임 속에 직접 들어가 있는 듯한 현실감을 경험할 수 있다.

 

캐럿게임즈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으로, 40대 이상의 베테랑 개발자들이 참여해 ‘REBIRTH’ 정식 출시에 온 힘을 쏟아 붓고 있다.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 등 국내 유명 게임사를 거쳐온 공동대표의 개발 노하우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PC MMORPG 못지 않은 모바일 MMORPG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REBIRTH’가 이번에 공개한 드로잉 이미지는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는 4명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하나의 파티로 구성된 듯한 캐릭터 조합을 통해 게임 속 다양한 협동 콘텐츠도 예상해볼 수 있다. 또한, 각양각색의 무기를 들고 있는 캐릭터들을 보며 이용자들은 게임 정식 출시 후 어떤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할 지 미리 정해볼 수도 있다.

 

캐럿게임즈 김미선 대표는 “MMORPG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캐릭터 디자인에도 많은 신경을 쏟아부었다.”라며,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드로잉 이미지를 통해 REBIRTH의 분위기를 미리 느껴보시길 바라며, MMORPG에 특화되어 있는 캐릭터들의 특징도 미리 확인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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