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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조이시티, ‘창세기전 모바일’부터 액션 MMO까지… 글로벌 신작 라인업

함승현 기자

기사등록 2017-08-31 19:09:54 (수정 2017-08-31 19: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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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건쉽배틀 등 인지도 높은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조이시티’가 3종 모바일 신작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95년 출시돼 많은 게이머들을 감동시킨 ‘창세기전’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재탄생시키며, 자사 IP ‘건쉽배틀’을 활용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을 2018년 출시한다.

  

대형 MMORPG ‘블레스M’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 하이-엔드(최상급)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 ‘창세기전’의 감동이 모바일에서 재현된다.

 

첫 스타트는 올 하반기를 노리는 ‘창세기전 모바일(프로젝트 제네시스)’이 끊을 것으로 보인다. 조이시티와 엔드림은 이에스에이(前 소프트맥스)와 공동계약을 통해 개발중인 ‘창세기전 모바일’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조이시티는 지난 2015년 6월 소프트맥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창세기전’ 모바일게임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와 전쟁시뮬레이션이 섞인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은 창세기전에 등장하는 흑태자 등의 인기 캐릭터를 수집하고 PvP(이용자 간 대결)과 전쟁게임의 요소가 포함됐다.

 


▲ 기존 작품들의 경험을 살려 밀리터리 시뮬레이션게임을 선보인다.

 

아울러 2018년 출시를 목표로 현대 밀리터리 시뮬레이션게임을 개발 중이다. 자사 IP ‘건쉽배틀’을 활용한 ‘프로젝트 건쉽워페어’다. 건쉽배틀은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달성한 인기 시리즈다. 앞서 ‘오션앤엠파이어’와 ‘캐리비안의해적:전쟁의물결’의 경험을 담는다.

 

이용자는 해군 제독이 돼 항공모함을 거느리고 군함, 전투기, 지상병력을 이끌며 세계를 제패하게 된다.


조이시티는 밀리터리 매니아를 매료시킬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현대전을 연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전 병기들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다이나믹한 전투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 언리얼4엔진으로 개발 중인 ‘블레스M’

 

모바일 MMORPG ‘블레스M’은 언리얼4엔진을 바탕으로 한 최상급 그래픽을 내세워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이 게임은 네오위즈의 온라인게임 ‘블레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화려한 전투 장면과 캐릭터 등 이용자들의 보는 눈부터 마음까지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초반부터 강력한 이용자 커뮤니티 콘텐츠를 활용해 이용자층을 집결시킨다. 이에 대해 MMORPG에서 장기화의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는 ‘길드’ 콘텐츠 등 여러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이 게임은 2018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함승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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