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3일 신규 변신카드 8종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에 예고한 내용에 따르면, 진 데스나이트 등 희귀 변신 4종과 데포로쥬 등 영웅 변신 4종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하는 신규 변신은 검 변신 3종, 창 변신 1종, 활 변신 3종, 마법사 변신 1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변신과는 다른 차별화 된 변신 효과를 지녔다.
◆ 활 변신 2종 추가, 신규 영웅 변신
물리 방어에 특화된 영웅 데포로쥬와 마법 방어에 특화된 영웅 이실로테는 검 변신이며 사냥에 특화된 영웅 질리언과 전투에 특화된 영웅 오뤤(그린)은 활 변신이다. 기존에는 영웅 활 변신이 경비병(활)과 헬바인 2종만 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활 변신 2종이 추가되어 활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요정 클래스에게 희소식이다.
◆ 창 변신 추가, 신규 희귀 변신
희귀 변신은 검, 활, 창, 지팡이 변신 1종씩 고르게 추가된된다. 진 데스나이트와 진 다크엘프는 명중 3과 대미지 2가 부여되어 기존 아크 나이트와 아크 스카우터 변신의 상위 호환이며 희귀 등급 변신 중 없었던 창 변신을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한다.
◆ 변신 컬렉션 22종 추가
신규 변신 카드가 추가되면서 변신 컬렉션 역시 추가된다. 변신 컬렉션 22종이 새롭데 추가되어 컬렉션 효과로 AC -2와 MR +5 등 다양한 효과를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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