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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각성 2.0 기술 심화' 업데이트 예고…캐릭터별 2종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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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에 업데이트 예정인 ‘각성 2.0 – 기술 심화’ 콘텐츠가 영상으로 됐다.

전투의 재미를 배가시킬 ‘각성 2.0 – 기술 심화’는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가 기존 비각성 기술들의 특징을 조합해 새로운 기술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다. 

이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56레벨 달성 캐릭터의 메인 기술에 서브 기술을 조합함으로써 한층 더 막강한 심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워리어’ 캐릭터의 경우 메인 기술 ‘지면 강타’에 서브 기술인 ‘지면 울림’을 합쳐 ‘울림의 강타’라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선보일 심화 기술은 ‘소서러’의 ‘그림자 불꽃’과 ‘까마귀 재앙’, ‘레인저’의 ‘바람길’과 ‘숨을 찢는 질풍’ 등 캐릭터 별로 2종씩이다. 캐릭터 별 심화 기술은 이후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으로, 모든 캐릭터가 새로운 기술 습득을 통해 더 강력해진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로, 비각성 주무기와 스킬을 각성 무기 및 스킬과 함께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며, “, 각성 콘텐츠를 선보인 이후 많은 이용자들이 바래왔던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인 만큼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검은사막'에서는 15번째 캐릭터 ‘미스틱’의 정식 출시 전 사전 생성이 이달 20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 여름 중 정식 업데이트될 ‘미스틱’은 칼페온과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고향을 떠나 무술을 배우게 된 여성을 콘셉트로 개발 중이며, 이용자들은 이달 27일 점검 전까지 캐릭터를 만들어 미리 외형을 꾸며볼 수 있다.

'검은사막'은 2014년 12월 17일 ‘워리어’, ‘레인저’, ‘소서러’, ‘자이언트’ 등 4종의 캐릭터로 공개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 여름 업데이트될 15번 째 캐릭터 ‘미스틱’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장해왔다. 특히 이번 여름 대규모 릴레이 업데이트 ‘어메이징 어드벤처’에 힘입어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상승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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