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붉은보석’이 14주년을 맞았다.
이 게임은 부와 권력의 원천이자 막대한 보물로 알려진 ‘붉은 보석’의 전설에 얽힌 이야기를 배경에 뒀다. 마나가 아닌 CP(필살 포인트)를 소모해 주요 기술을 사용하며 변신을 통해 한 캐릭터로 두 가지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붉은보석’은 최근 출시 14주년을 기념해 각종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했다. 주요 변경점으로는 능력치 부여 아이템 ‘은총’ 2종 추가와 은총 강화 퀘스트의 등장, 신규 유물 및 비밀던전 추가 등이 있다.
대형 업데이트에 발맞춰 추억을 되새기는 복귀 이용자들의 발걸음이 뜨겁다. 이에 ‘붉은보석’ 복귀 이용자를 위한 혜택을 정리해 봤다. 복귀 이용자란 최종 접속일로부터 30일이 경과 후 접속한 캐릭터를 말하며, 중복 참여가 불가한 이벤트도 있으니 세부 사항을 확인하자.
◆ 14일 간 ‘칭호’ 버프 효과… 경험치↑

▲ 복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붉은보석’에 접속한 복귀 이용자는 자동으로 칭호를 획득한다. 칭호는 이로운 효과(버프)를 제공하는 요소다. 특히 복귀 칭호는 추가 경험치 효과를 갖고 있다.
먼저 파티를 맺으면 복귀자와 파티원 전원에게 경험치 30%가 추가로 제공된다. 파티를 맺지 않았다면 복귀자만 20% 경험치를 더 얻을 수 있다. ‘전생’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하는 게임의 특성 상 레벨업을 위해 챙겨야 할 꿀 기능인 셈이다. 아울러 복귀자 혹은 다른 사용자에게 협회 버프와 동일한 효과가 적용된다.
◆ NPC 터너에게 4종 아이템 획득

▲ 중앙 거점 ‘고도 브룬넨슈티그’ 광장의 ‘터너’
복귀자 칭호를 받은 이용자는 특별한 4종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다. 지급되는 아이템은 ‘포탈 스피어(7일)’ ‘시련의 크리스탈’ ‘삼계탕 30개’ ‘폭룡의 심장 10개’ 등이다. 포탈 스피어는 마을 자유 귀환, 타운 텔레포트 무료 이용 등 모험에 도움되는 기능을 담고 있으며 폭룡의 심장은 일정 시간 CP(필살 포인트)를 소모하지 않게 해주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해당 아이템은 고도 브룬넨슈티그에 위치한 NPC(도우미 캐릭터) ‘터너(좌표 93,110)’와 대화 후 인벤토리로 지급된다. 단, 이 이벤트나 과거에 진행한 ‘돌아와요 슈퍼파월’ 이벤트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이용자는 아쉽게도 중복 이용이 불가능하다.
◆ 12일 꾸준히 출석하면 프리미엄 아이템까지

▲ 12회 누적 출석 이벤트 참여로 받는 아이템.
복귀자 칭호를 얻은 최초 1회 시점에서 이용자는 12일 누적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아이템 수령과 마찬가지로 고도 브룬넨슈티그 NPC 터너에게서 진행 가능하다.
첫 접속 시 솔라 체리 2개를 비롯해 코스믹 스톤, 포탈스피어 파워 키트(1일), 미니 포탈 스피어 등을 받을 수 있으며 12번 출석을 채우면 최대 파인 베리 6개를 얻을 수 있다. 파인 베리는 1시간 동안 경험치 150% 증가 효과를 지닌 사용 아이템이다.
◆ 저렴한 가격으로 유용한 혜택 가득… 복귀자 전용 아이템

복귀자 칭호를 보유했으며 전생 2회 이하, 레벨 700 이하 이용자는 복귀자 전용 아이템을 일반 아이템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과금을 염두에 둔 이용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다.
인게임 당근(캐시) 상점에서 판매되는 이 아이템은 프리미엄 아이템 3종과 패키지 상자 3종으로 구분된다. ‘에이션트 포탈 스피어’ ‘돌파의 비밀 던전 배지’ ‘파인베리(5개)’ 등을 개별 구매할 수 있고 패키지에는 직업별 프리미엄 코스튬과 리플렉팅 샤드 등 추가적인 아이템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