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이 한국 최초로 공개되는 신규 암살자 영웅 '지엘'의 상세정보를 공개했다.
지엘은 펜타스톰 최초의 마법 공격형 암살자로 치고 빠지는 게릴라 전술에 특화된 영웅으로 중국, 대만의 테스트서버에서 정보를 먼저 공개했으나 한국에서 가장 먼저 플레이할 수 있게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 정식으로 공개된 지엘의 스킬셋
바람의 칼날은 원거리 공격 스킬로 전방으로 투사체를 날려 적에게 피해를 주고 둔화시킨 뒤 이를 회수하면서 2차 피해를 가하는 스킬로 근접 영웅인 지엘이 원거리 영웅과의 대치 상황에서도 충분한 견제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풍둔은 적의 위치로 순간이동하여 주변의 적에게 마법피해를 가하는 기술로 같은 암살자 영웅인 버터플라이의 간판기술인 '암살'과 유사한 스킬이다. 조건부 쿨타임 초기화가 있고 이동과 공격이 동시에 이뤄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궁극기인 구풍은 시전 즉시 무적 상태에 돌입하며 주변의 적을 5회 공격하는 생존기 겸 딜링기이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피해가 분산되므로 효율이 급감하긴 하지만 1:1에서는 매 타격의 위력이 감소하더라도 상당히 강력한 축에 드는 기술이다.
패시브 스킬인 풍마는 스킬 공격 3회 적중 후 일반 공격을 사용하면 적에게 큰 피해를 주고 이동기인 풍둔의 쿨타임을 초기화시킨다. 덕분에 지엘은 원거리에서 바람의 칼날을 던져 바람의 각인을 쌓고 풍둔으로 적에 돌격하면서 이를 순식간에 풍마의 각인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전환된 풍마의 각인은 지엘이 기본 공격으로 터뜨리서 큰 피해를 줄 수 있고 쿨타임이 초기화된 풍둔으로 하여금 안전하게 전선에서 이탈하는 식으로 일방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지엘은 치고빠지는 플레이로 이득을 취하기 쉽지만 하드 CC가 전혀 없어 잘크지 못한 상태에서 적 딜러가 저항할 경우 쉽게 녹아내릴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암살자 영웅인만큼 방어 능력치가 그다지 뛰어나지 않고 유지력을 보충할만한 기술이 없어 딜교환을 실수할 경우 벌어진 격차를 메우기 힘들다.
▲ 영웅 및 스킬 소개 영상
▲ 김펜타스톰의 테스트서버 지엘 플레이영상
지엘은 현재 접속 및 플레이 횟수에 따라 랜덤 지급되는 얼음조각 135개를 모아야 구매할 수 있으며 핫타임 상자에서 1일 혹은 영구 체험권을 획득한 일부 유저가 지엘을 플레이한 뒤 소감을 남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엘을 플레이하기 위해 얼음조각 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펜타스톰은 지엘과는 별개로 7월 8일 공개 예정인 신규 영웅 나탈리아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나탈리아는 오랜만에 추가되는 마법사 영웅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논타겟팅 공격스킬을 뿌려 적을 제압하는 포킹에 특화된 캐릭터로 알려져 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