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스포츠게임이 RPG(역할수행게임) 전성시대에도 꾸준하다.
29일 오전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매출 순위에 따르면 리니지2:레볼루션이 굳건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탑30안에 스포츠게임들이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매달 초 순위 급상승을 보이는 피파온라인3M(11위)를 시작으로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12위),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H2(19위), 컴투스프로야구2017(27위) 등 4종의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다.
이는 PC온라인게임 시절 숱한 RPG의 인기에도 피파온라인 시리즈, 마구마구, 프리스타일 등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며 시장의 한 축을 차지했던 현상과 비슷하다.
RPG는 기본적으로 캐릭터를 육성해 던전과 레이드 등을 통해 장비를 맞추고 길드, 대규모 전투 등 함께 즐기는 콘텐츠를 즐기는 만큼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집중도가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얻는 만족도가 초중반 대비 후반부로 갈수록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모바일게임은 기존 PC온라인게임에 비해 게임 몰입 시간이 짧고 비슷한 게임성의 게임으로 옮겨가며 즐기는 편이라 이를 반영하듯 특정 게임을 제외하곤 순위 변화가 잦은 편이다.
이에 반해 스포츠게임은 자신의 팀을 구성해 한판 승부 형태로 겨뤄 게임에 대한 순간 몰입도가 높은 대신 꾸준히 플레이하면서 얻는 만족도가 높은 편. 또한 해당 장르를 즐기는 유저 층은 RPG와 병행해 즐기는 유저 층 외 스포츠(혹은 단판승부) 장르만을 선호하는 경향도 있다. 이에 일시적으로 높은 순위를 유지하는 것 외 꾸준히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경우가 있다
특히 야구 시리즈 게임은 매년 시스템 업그레이드 외 실제 프로야구의 데이터를 반영하는 새 버전을 통해 매년 비슷한 정도의 순위를 유지할 만큼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축구와 야구 외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의 출시로 농구 게임도 인기의 한 축을 차지하게 됐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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